국내 최초 정식 발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미디어데이에 가다
◼︎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국내 출시 하루 전인 D-1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식 공개
◼︎ 발표행사에서는 삼성전자 IM 부문장 신종균 사장이 제품 특징과 기대감을 전하며 기조 연설 진행
◼︎ 갤럭시 S6 시리즈는 퀀텀 디스플레이, 개선된 카메라 성능, 무선충전 및 쾌속충전 기능 제공
◼︎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
◼︎ 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구매할 경우, 99%의 LTE 커버리지로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연결 보장
D-1.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국내 출시 하루 전,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아침은 평소와 다르게 매우 분주했습니다. 바로 오늘 이곳에서 국내 처음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정식으로 공개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되었고 지난 3월 23일부터 지금까지 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을 비롯 이동통신 3사 대리점에서 체험존이 열리긴 했으나 정식 공개는 오늘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행사는 서초 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곳곳에는 ‘Galaxy World Tour 2015 Seoul’이라는 광고가 길목을 따라 세워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행사장인 5층 엘리베이터 버튼까지 ‘S6’로 바꿔서 이번 행사가 삼성전자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S6’라는 거대한 글자입니다. 이곳 인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bar)와 행사장 입구가 있고 오른쪽에는 갤럭시S6와 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발표회장은 생각보다 큰 규모였습니다. 정면에서 보는 각도에는 좌석이 다 나오지도 않을 정도였는데요.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이 좌석이 가득 찼고, 서 있는 기자들과 방송국 카메라까지 더해져 갤럭시S6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삼성전자 IM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이었습니다. 항상 해외에서 진행하는 언팩 행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주요 스펙과 기능에 대한 소개는 다른 사람들이 진행했지만요.
신종균 사장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설명이 약 7~8분 정도 이어지고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사실 이 시간 동안에 발표한 내용만으로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주요 기능은 모두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대”한다는 말하는 등 자신감과 함께 기대감을 동시에 보여줬었습니다.
이어서 갤럭시S6 시리즈의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여기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민혁 디자인팀장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갤럭시S6의 디자인 철학과 재질 및 UI/UX 소개와 함께 마블 캐릭터를 이용한 테마와 백 커버 등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국내 한 커뮤니티에서 아이언맨을 소재로 한 합성 이미지가 회자됐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품 자체에 디자인을 입힌 것은 아니지만, 테마와 백 커버에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를 넣었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준호 상품전략팀 부장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섹션에서는 하드웨어적인 스펙과 기능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먼저 갤럭시S6 시리즈에 사용한 모바일 AP와 LPDDR4 램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저장 장치인 UFS2.0 규격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갤럭시S6 리뷰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는 5.1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 됐는데요. 해상도도 갤럭시S5보다 더 커진 WQHD(2,560 x 1,440)으로 더 높아졌습니다.
갤럭시S6 시리즈에서 카메라를 빼 놓을 수는 없죠. 전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로 이전보다 2배 이상 커졌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화소수는 변하지 않았으나 조리개 값이 f/1.9로 더 개선되어 야간 촬영에 강해졌고 실시간 HDR은 물론이고 삼성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OIS)가 탑재되었답니다.
무선충전 기능도 특별한 기능 중 하나였는데요. 이전 제품들도 무선충전 기능이 있었으나 전부 옵션이었죠? 하지만 갤럭시S6 시리즈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2가지 규격의 무선충전을 지원하여 호환성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전속도를 대폭 개선했는데요. 10분만 충전해도 4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쾌속충전 기능이 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잠깐 차 한잔 마시는 동안만 충전해도 반나절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런저런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발표가 끝난 뒤 밖에서 직접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많은 기자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본격적인 취재경쟁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방송사 카메라가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왔는지 짐작할 수 있겠죠?
보석과 함께 전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색상인데요. 골드와 주얼리의 조합이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디자인만큼이나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을 하기가 망설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색상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5.1인치라는 대화면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슬림하면서도 가볍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공식 판매가 시작될텐데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유플러스에서 사야 하는 이유 아시나요?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트를 클릭해서 꼭 보세요~
더구나 전 세계 1등 LTE 커버리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나 잘 터지기 때문에, HBO 인기 미드를 끊김 없이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미디어데이 현장스케치를 마치고 이어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국내 최초 정식 발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미디어데이에 가다
◼︎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국내 출시 하루 전인 D-1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식 공개
◼︎ 발표행사에서는 삼성전자 IM 부문장 신종균 사장이 제품 특징과 기대감을 전하며 기조 연설 진행
◼︎ 갤럭시 S6 시리즈는 퀀텀 디스플레이, 개선된 카메라 성능, 무선충전 및 쾌속충전 기능 제공
◼︎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
◼︎ 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구매할 경우, 99%의 LTE 커버리지로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연결 보장
D-1.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국내 출시 하루 전,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아침은 평소와 다르게 매우 분주했습니다. 바로 오늘 이곳에서 국내 처음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정식으로 공개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되었고 지난 3월 23일부터 지금까지 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을 비롯 이동통신 3사 대리점에서 체험존이 열리긴 했으나 정식 공개는 오늘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행사는 서초 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곳곳에는 ‘Galaxy World Tour 2015 Seoul’이라는 광고가 길목을 따라 세워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행사장인 5층 엘리베이터 버튼까지 ‘S6’로 바꿔서 이번 행사가 삼성전자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S6’라는 거대한 글자입니다. 이곳 인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bar)와 행사장 입구가 있고 오른쪽에는 갤럭시S6와 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발표회장은 생각보다 큰 규모였습니다. 정면에서 보는 각도에는 좌석이 다 나오지도 않을 정도였는데요.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이 좌석이 가득 찼고, 서 있는 기자들과 방송국 카메라까지 더해져 갤럭시S6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삼성전자 IM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이었습니다. 항상 해외에서 진행하는 언팩 행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주요 스펙과 기능에 대한 소개는 다른 사람들이 진행했지만요.
신종균 사장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설명이 약 7~8분 정도 이어지고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사실 이 시간 동안에 발표한 내용만으로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주요 기능은 모두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대”한다는 말하는 등 자신감과 함께 기대감을 동시에 보여줬었습니다.
이어서 갤럭시S6 시리즈의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여기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민혁 디자인팀장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갤럭시S6의 디자인 철학과 재질 및 UI/UX 소개와 함께 마블 캐릭터를 이용한 테마와 백 커버 등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국내 한 커뮤니티에서 아이언맨을 소재로 한 합성 이미지가 회자됐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품 자체에 디자인을 입힌 것은 아니지만, 테마와 백 커버에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를 넣었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준호 상품전략팀 부장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섹션에서는 하드웨어적인 스펙과 기능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먼저 갤럭시S6 시리즈에 사용한 모바일 AP와 LPDDR4 램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저장 장치인 UFS2.0 규격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갤럭시S6 리뷰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는 5.1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 됐는데요. 해상도도 갤럭시S5보다 더 커진 WQHD(2,560 x 1,440)으로 더 높아졌습니다.
갤럭시S6 시리즈에서 카메라를 빼 놓을 수는 없죠. 전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로 이전보다 2배 이상 커졌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화소수는 변하지 않았으나 조리개 값이 f/1.9로 더 개선되어 야간 촬영에 강해졌고 실시간 HDR은 물론이고 삼성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OIS)가 탑재되었답니다.
무선충전 기능도 특별한 기능 중 하나였는데요. 이전 제품들도 무선충전 기능이 있었으나 전부 옵션이었죠? 하지만 갤럭시S6 시리즈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2가지 규격의 무선충전을 지원하여 호환성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전속도를 대폭 개선했는데요. 10분만 충전해도 4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쾌속충전 기능이 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잠깐 차 한잔 마시는 동안만 충전해도 반나절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런저런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발표가 끝난 뒤 밖에서 직접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많은 기자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본격적인 취재경쟁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방송사 카메라가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왔는지 짐작할 수 있겠죠?
보석과 함께 전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색상인데요. 골드와 주얼리의 조합이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디자인만큼이나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을 하기가 망설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색상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5.1인치라는 대화면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슬림하면서도 가볍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공식 판매가 시작될텐데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유플러스에서 사야 하는 이유 아시나요?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트를 클릭해서 꼭 보세요~
더구나 전 세계 1등 LTE 커버리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나 잘 터지기 때문에, HBO 인기 미드를 끊김 없이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미디어데이 현장스케치를 마치고 이어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