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더욱 반가운 이유, LG유플러스가 설날을 맞이하는 세 가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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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돌아왔습니다. 다소 빠르게 찾아온 1월의 설날을 준비하느라 다들 여념이 없으실 텐데요. LG유플러스 또한 다양한 활동으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통화 및 데이터 이용량에도 고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거점장소 네트워크 품질관리 등 설 특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는데요. LG유플러스가 설을 맞이하는 세 가지 모습,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붐비는 귀성·귀경길도 데이터 걱정 끝,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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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23년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LG유플러스는 비상운영체계에 돌입,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명절 연휴에는 사회적 거리두리 해제로 인해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전국 어디에서나 5G·LTE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5G 및 LTE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품질을 측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독거 어르신 선물세트 전달, 지역사회에 온정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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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젓갈 선물 세트 127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선물 세트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용하는 기금입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젓갈을 선물 품목으로 결정했습니다. 선물세트는 개당 5만원 상당이며 낙지젓갈, 명란젓갈, 오징어젓갈 등 총 3가지 젓갈로 구성되었습니다.

명절 선물 세트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동참한 것에 그치지 않고,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실제 작년 12월 임직원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판매액을 기부하는 ‘2022 연말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홍보/대외협력센터 임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세트를 구매, 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납품대금 100% 현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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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천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습니다.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온 LG유플러스가 지난 해 말까지 10년간 조기 집행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400억원에 이릅니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되며,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성장을 위해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이 저리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납품 이전에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과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을 통해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갈 예정입니다.

설 명절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G유플러스의 설 맞이 모습,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LG유플러스의 미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2023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LG유플러스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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