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VoLTE 연동 노하우 LG유플러스가 세계에 알린다
◼︎ LG유플러스가 MWC 상하이 2015에서 ‘VoLTE의 성공경험 세션’을 통해 VoLTE 연동 경험 공유 예정
◼︎ 2012년부터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통신사 간 연동 부재로 품질 저하 문제 겪어
◼︎ 독자적인 표준 작업과 개발 과정을 통해 VoLTE 부가서비스 연동에 성공하며 품질 향상을 도모
◼︎ 이경재 부장은 연동으로 음악, 사진 공유, 위치 전송 등 통화 중 데이터 서비스 제공 가능해질 것이라 밝혀
LG유플러스는 MWC 상하이 2015 개최 기간 중인 오는 16일 오후에 열리는 ‘VoLTE의 성공경험 세션(VoLTE Lessons Learned Session)’에서 세계 최초 통신사간 VoLTE 연동 경험을 전세계 VoLTE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글로벌 통신사업자 및 장비업체 관계자와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12년 VoLTE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통신사 간 연동이 이뤄지지 않아 자사 가입자간 대상으로만 고품질 음성통화(HD보이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반면 타사 가입자와의 통화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음성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2012년 말 VoLTE 고품질 통화서비스 확대를 위해 통신사 간 연동에 합의하고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연동을 위한 기술 표준화에 착수했습니다.
3개월간의 표준작업, 6개월간의 개발 및 표준 테스트 시험을 진행하여 마침내 기본 호부터 통화 시 자유로운 음성·영상 호 전환 등의 VoLTE 부가서비스 연동이 가능토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VoLTE가 상용화되면 차세대망(All-IP)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신규 융합형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의 효용 및 삶의 질이 향상되며 전 산업 분야의 창조적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품질의 음성/영상 서비스는 교육·의료·엔터테인먼트 등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션에 참석 예정인 LG유플러스 이경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개발팀 부장은 “이동통신 3사간 VoLTE 연동으로 고품질의 음성, 영상 통화뿐 아니라 향후 통화 중 음악과 사진공유, 위치 전송 등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통 3사로 전체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한국의 세계 최초 VoLTE 상용화 노하우가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VoLTE 시대를 맞아 효과적으로 LTE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데이터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기술인 기지국 가상화 기술인 vRAN(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을 중국 현지에서 VoLTE 상용 단말 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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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VoLTE 연동 노하우 LG유플러스가 세계에 알린다
◼︎ LG유플러스가 MWC 상하이 2015에서 ‘VoLTE의 성공경험 세션’을 통해 VoLTE 연동 경험 공유 예정
◼︎ 2012년부터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통신사 간 연동 부재로 품질 저하 문제 겪어
◼︎ 독자적인 표준 작업과 개발 과정을 통해 VoLTE 부가서비스 연동에 성공하며 품질 향상을 도모
◼︎ 이경재 부장은 연동으로 음악, 사진 공유, 위치 전송 등 통화 중 데이터 서비스 제공 가능해질 것이라 밝혀
LG유플러스는 MWC 상하이 2015 개최 기간 중인 오는 16일 오후에 열리는 ‘VoLTE의 성공경험 세션(VoLTE Lessons Learned Session)’에서 세계 최초 통신사간 VoLTE 연동 경험을 전세계 VoLTE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글로벌 통신사업자 및 장비업체 관계자와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12년 VoLTE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통신사 간 연동이 이뤄지지 않아 자사 가입자간 대상으로만 고품질 음성통화(HD보이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반면 타사 가입자와의 통화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음성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2012년 말 VoLTE 고품질 통화서비스 확대를 위해 통신사 간 연동에 합의하고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연동을 위한 기술 표준화에 착수했습니다.
3개월간의 표준작업, 6개월간의 개발 및 표준 테스트 시험을 진행하여 마침내 기본 호부터 통화 시 자유로운 음성·영상 호 전환 등의 VoLTE 부가서비스 연동이 가능토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VoLTE가 상용화되면 차세대망(All-IP)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신규 융합형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의 효용 및 삶의 질이 향상되며 전 산업 분야의 창조적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품질의 음성/영상 서비스는 교육·의료·엔터테인먼트 등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션에 참석 예정인 LG유플러스 이경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개발팀 부장은 “이동통신 3사간 VoLTE 연동으로 고품질의 음성, 영상 통화뿐 아니라 향후 통화 중 음악과 사진공유, 위치 전송 등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통 3사로 전체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한국의 세계 최초 VoLTE 상용화 노하우가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VoLTE 시대를 맞아 효과적으로 LTE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데이터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기술인 기지국 가상화 기술인 vRAN(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을 중국 현지에서 VoLTE 상용 단말 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