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놀랍게 부담은 가볍게, 화웨이 H폰
화웨이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거세게 두드리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X3’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Y6’와 ‘넥서스 6p’를, 그리고 2016년에는 벌써 2종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출시된 스마트폰을 보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오늘 리뷰할 ‘H’폰은 중저가 라인이지만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하는 등 놀랄 만한 가성비를 제공해서 단지 ‘싼’ 스마트폰이 아니라 ‘싸고 쓸만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24만 2천원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그 두 배 이상의 가치를 하는 화웨이 H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웨이 H폰 스펙
모델명 |
CAM-L32 |
펫네임 |
화웨이 H |
모바일 AP |
퀄컴 스냅드래곤 617 |
CPU |
1.5GHz Quad + 1.2GHz Quad |
디스플레이 |
5.5인치 IPS |
해상도 |
1,280 x 720 |
램 / 저장공간 |
2GB / 16GB (MicroSD 확장 가능) |
연결 지원 |
Wi-Fi 802.11n, 블루투스 4.1, USB 2.0 |
네트워크 |
LTE Category 6 |
카메라 |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f/2.0) |
배터리 |
3,000mAh (일체형) |
크기 (H x W x D) |
154.3 x 77 x 8.45 |
무게 |
168g |
가격 |
242,000원 |
스펙을 먼저 보면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4만원 정도의 출고가에서 퀄컴의 중급 라인업인 스냅드래곤 617을 사용했고 램도 2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풀린 20만원 대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210~410, 램 1.5GB, 저장공간 8GB ~ 16GB 정도로 성능만 놓고 본다면 H폰보다 훨씬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몇 대의 스펙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화웨이 H폰 |
갤럭시 A5 (2016) |
갤럭시 J3 (2016) |
LG X Skin | |
AP |
스냅드래곤 617 |
엑시노스 7580 |
스냅드래곤 410 |
스냅드래곤 210 |
CPU |
1.5GHz 옥타 |
1.6GHz 옥타 |
1.2GHz 쿼드 |
1.3GHz 쿼드 |
디스플레이 |
5.5” HD |
5.2” FHD |
5.0” HD |
5.0” HD |
램 / 저장공간 |
2GB / 16GB |
2GB / 16GB |
1.5GB / 8GB |
1.5 / 16GB |
카메라 |
800 / 1300만 |
500 / 1300만 |
500 / 800만 |
500 / 800만 |
배터리 |
3,000mAh |
2,900mAh |
2,600mAh |
2,100mAh |
가격 |
242,000원 |
429,000원 |
231,000원 |
231,000원 |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성능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고, 40만원 대 스마트폰과의 비교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 중에서도 H폰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고해상도 프리미엄 카메라, 5.5인치 대화면, 3000mAh 대용량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타사 보급형 스마트폰 스펙과 비교한 표를 보면 화웨이 H폰의 카메라 화소수는 동급 최상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를 넘지 않는 상황 속에서 H폰만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화소라는 스펙을 갖추고 있죠.
또한 5.5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대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3000mAh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최대 10시간 동안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성능
앞에서 기존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과의 스펙 비교를 해봤는데요. 이번에는 스마트폰 성능 테스트 앱인 ‘GeekBench 4’를 이용해 타 스마트폰과의 성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Geek Bench 4를 이용한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싱글 코어는 693점, 멀티 코어는 1,1812점이 나왔는데요. 이것만으로는 성능 비교를 할 수 없으므로 비슷한 점수 대의 타 기기와 비교 결과를 보겠습니다.
<Geek Bench 4 타 제품과의 비교>
먼저 싱글 코어 점수를 보면 비교 가능한 제품 리스트 중에 가장 근접한 것이 ‘LG Nexus 5’로 859점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되어 있고 CPU 속도는 2.3GHz입니다.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됐었던 스마트폰은 갤럭시S5 LTE-A, 갤럭시 노트3, LG G2, LG G Pro2 등이 있습니다.
멀티 코어 점수에서는 편차가 있겠으나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된 LG Nexus 5보다 나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멀티 코어 점수란 한 번에 여러 개의 코어를 사용하는 앱이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냅드래곤 617은 퀄컴 스냅드래곤 200 / 400 / 600 / 800 라인업 중에서도 중상급에 속하며 직접적인 성능을 비교한다면, 스냅드래곤 800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폰 디자인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투박합니다. 20만원 초반 대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디자인까지 고급스럽게 만들 여유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만 전체적인 마감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전면을 보면 상당히 심플합니다. 화웨이도 구글의 정책에 따라 전면 물리 버튼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버튼도 없이 전면 카메라, 통화용 스피커와 몇 개의 센서 그리고 ‘HUAWEI’라는 글자만 있을 뿐입니다.
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같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 화웨이 스마트폰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USB 커넥터가 있습니다. USB-C 타입이 아닌 일반적인 Micro USB 타입으로 기존 케이블과 그대로 호환이 됩니다.
뒷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으며 커버는 분리가 됩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내장형이기 때문에 교체가 불가능하고, 다만 MicroSD 카드와 SIM 카드 장착을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H폰은 나노 유심이 아닌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합니다.
향상된 카메라
H폰은 f/2.0의 밝은 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기존 Y6가 f/2.4를 사용했기 때문에 저조도 촬영 시 불리한 면이 있었는데요. H폰은 f/2.0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f/1.7 ~ f/1.8이 적용되어 있으나 어디까지나 프리미엄 폰이라는 것에 국한된 것입니다.
대신 H폰은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효과나 보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문서 재정렬’ 기능은 칠판이나 노트 필기 등을 삐딱한 각도로 찍더라도 다시 보정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 빛을 이용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트 페인팅’이나 셀프샷 촬영 시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기능 등도 돋보입니다.
H폰의 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가격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H폰에서 가격을 빼 놓을 수는 없는데요. 출고가는 24만 2천원(VAT 포함)입니다. 성능대비 가격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몰인 ‘U+ Shop’을 비롯해 전국 유플러스 직영점/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일반 월정액 32,890원 요금제를 선택 했을 때 146,000원의 공시 지원금과 15%의 추가 지원금 21,900원을 지원 받을 경우 실 구매가는 74,100원으로 월 3,080원이 됩니다.
지금까지 화웨이 H폰의 스펙, 성능, 디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H폰은 20만원 초반 대 가격에 스냅드래곤 617과 2GB 램,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가격은 보급형이지만 성능은 중급 이상을 낼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카메라와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게임 테스트를 통해 성능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스펙은 놀랍게 부담은 가볍게, 화웨이 H폰
화웨이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거세게 두드리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X3’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Y6’와 ‘넥서스 6p’를, 그리고 2016년에는 벌써 2종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출시된 스마트폰을 보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오늘 리뷰할 ‘H’폰은 중저가 라인이지만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하는 등 놀랄 만한 가성비를 제공해서 단지 ‘싼’ 스마트폰이 아니라 ‘싸고 쓸만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24만 2천원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그 두 배 이상의 가치를 하는 화웨이 H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웨이 H폰 스펙
모델명 |
CAM-L32 |
펫네임 |
화웨이 H |
모바일 AP |
퀄컴 스냅드래곤 617 |
CPU |
1.5GHz Quad + 1.2GHz Quad |
디스플레이 |
5.5인치 IPS |
해상도 |
1,280 x 720 |
램 / 저장공간 |
2GB / 16GB (MicroSD 확장 가능) |
연결 지원 |
Wi-Fi 802.11n, 블루투스 4.1, USB 2.0 |
네트워크 |
LTE Category 6 |
카메라 |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f/2.0) |
배터리 |
3,000mAh (일체형) |
크기 (H x W x D) |
154.3 x 77 x 8.45 |
무게 |
168g |
가격 |
242,000원 |
스펙을 먼저 보면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4만원 정도의 출고가에서 퀄컴의 중급 라인업인 스냅드래곤 617을 사용했고 램도 2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풀린 20만원 대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210~410, 램 1.5GB, 저장공간 8GB ~ 16GB 정도로 성능만 놓고 본다면 H폰보다 훨씬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몇 대의 스펙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화웨이 H폰 |
갤럭시 A5 (2016) |
갤럭시 J3 (2016) |
LG X Skin | |
AP |
스냅드래곤 617 |
엑시노스 7580 |
스냅드래곤 410 |
스냅드래곤 210 |
CPU |
1.5GHz 옥타 |
1.6GHz 옥타 |
1.2GHz 쿼드 |
1.3GHz 쿼드 |
디스플레이 |
5.5” HD |
5.2” FHD |
5.0” HD |
5.0” HD |
램 / 저장공간 |
2GB / 16GB |
2GB / 16GB |
1.5GB / 8GB |
1.5 / 16GB |
카메라 |
800 / 1300만 |
500 / 1300만 |
500 / 800만 |
500 / 800만 |
배터리 |
3,000mAh |
2,900mAh |
2,600mAh |
2,100mAh |
가격 |
242,000원 |
429,000원 |
231,000원 |
231,000원 |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성능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고, 40만원 대 스마트폰과의 비교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 중에서도 H폰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고해상도 프리미엄 카메라, 5.5인치 대화면, 3000mAh 대용량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타사 보급형 스마트폰 스펙과 비교한 표를 보면 화웨이 H폰의 카메라 화소수는 동급 최상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를 넘지 않는 상황 속에서 H폰만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화소라는 스펙을 갖추고 있죠.
또한 5.5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대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3000mAh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최대 10시간 동안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성능
앞에서 기존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과의 스펙 비교를 해봤는데요. 이번에는 스마트폰 성능 테스트 앱인 ‘GeekBench 4’를 이용해 타 스마트폰과의 성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Geek Bench 4를 이용한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싱글 코어는 693점, 멀티 코어는 1,1812점이 나왔는데요. 이것만으로는 성능 비교를 할 수 없으므로 비슷한 점수 대의 타 기기와 비교 결과를 보겠습니다.
<Geek Bench 4 타 제품과의 비교>
먼저 싱글 코어 점수를 보면 비교 가능한 제품 리스트 중에 가장 근접한 것이 ‘LG Nexus 5’로 859점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되어 있고 CPU 속도는 2.3GHz입니다.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됐었던 스마트폰은 갤럭시S5 LTE-A, 갤럭시 노트3, LG G2, LG G Pro2 등이 있습니다.
멀티 코어 점수에서는 편차가 있겠으나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된 LG Nexus 5보다 나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멀티 코어 점수란 한 번에 여러 개의 코어를 사용하는 앱이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냅드래곤 617은 퀄컴 스냅드래곤 200 / 400 / 600 / 800 라인업 중에서도 중상급에 속하며 직접적인 성능을 비교한다면, 스냅드래곤 800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폰 디자인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투박합니다. 20만원 초반 대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디자인까지 고급스럽게 만들 여유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만 전체적인 마감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전면을 보면 상당히 심플합니다. 화웨이도 구글의 정책에 따라 전면 물리 버튼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버튼도 없이 전면 카메라, 통화용 스피커와 몇 개의 센서 그리고 ‘HUAWEI’라는 글자만 있을 뿐입니다.
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같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 화웨이 스마트폰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USB 커넥터가 있습니다. USB-C 타입이 아닌 일반적인 Micro USB 타입으로 기존 케이블과 그대로 호환이 됩니다.
뒷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으며 커버는 분리가 됩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내장형이기 때문에 교체가 불가능하고, 다만 MicroSD 카드와 SIM 카드 장착을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H폰은 나노 유심이 아닌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합니다.
향상된 카메라
H폰은 f/2.0의 밝은 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기존 Y6가 f/2.4를 사용했기 때문에 저조도 촬영 시 불리한 면이 있었는데요. H폰은 f/2.0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f/1.7 ~ f/1.8이 적용되어 있으나 어디까지나 프리미엄 폰이라는 것에 국한된 것입니다.
대신 H폰은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효과나 보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문서 재정렬’ 기능은 칠판이나 노트 필기 등을 삐딱한 각도로 찍더라도 다시 보정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 빛을 이용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트 페인팅’이나 셀프샷 촬영 시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기능 등도 돋보입니다.
H폰의 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가격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H폰에서 가격을 빼 놓을 수는 없는데요. 출고가는 24만 2천원(VAT 포함)입니다. 성능대비 가격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몰인 ‘U+ Shop’을 비롯해 전국 유플러스 직영점/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일반 월정액 32,890원 요금제를 선택 했을 때 146,000원의 공시 지원금과 15%의 추가 지원금 21,900원을 지원 받을 경우 실 구매가는 74,100원으로 월 3,080원이 됩니다.
지금까지 화웨이 H폰의 스펙, 성능, 디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H폰은 20만원 초반 대 가격에 스냅드래곤 617과 2GB 램,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가격은 보급형이지만 성능은 중급 이상을 낼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카메라와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게임 테스트를 통해 성능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