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공시지원금] 화웨이 H폰도 공짜폰이 됐습니다.
2월 3주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많은 제품들의 공시지원금이 변동되었습니다. 특히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삼성 기어 S3도 지원금이 상향 조정되면서 구매 부담이 낮아졌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LG전자 |
LG X Cam (LG-F690L) |
396,000 |
330,000 |
LG 젠틀 (LG-F580L) |
242,000 |
242,000 | |
삼성전자 |
갤럭시 폴더 (SM-G150NL) |
297,000 |
250,000 |
갤럭시S6 엣지+ (SM-G928L) |
599,500 |
328,000 | |
기어 S3 프론티어(SM-R765L) |
459,800 |
330,000 | |
화웨이 |
화웨이 H (CAM-L32) |
242,000 |
242,000 |
제품별 공시지원금을 보면 알겠지만,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동일한, 다시 말해 소위 말하는 ‘공짜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고가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보급형 제품들이 많고 공시지원금도 넉넉히 제공하고 있어 졸업 시즌 자녀들에게 부담 없이 사 줄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주요 요금제 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요금제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월 32,890원에 음성통화,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일부 특정 번호 제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는 두 개의 단말기가 지원금을 받으면 0원이 되는 공짜폰입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폴더폰인 ‘LG 젠틀’이 0원입니다. LG 젠틀은 기존의 폴더폰 형태로 물리적인 번호 버튼이 있고 카카오톡 단축 버튼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공짜폰은 ‘화웨이 H’입니다. 화웨이 H폰은 24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성능은 40~50만원 대 국산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가성비’가 뛰어는 스마트폰입니다.
두 제품 모두 출고가는 24만 2천원으로 지원금이 출고가와 같은 24만 2천원이 되어 단말기 할부금이 없는 상태로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웨어러블 장치인 ‘기어 S3 프론티어’ 모델도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됐습니다. LTE 통신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일반 LTE 요금제로 가입할 시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가입 시 26만 3천원의 기본 지원금에 39,450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아 15만 7,3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음성통화/문자메시지/데이터를 무한대 이용 가능한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이용했을 때에는 여전히 화웨이 H폰과 LG 젠틀은 지원금으로 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 젠틀과 같은 폴더폰인 ‘갤럭시 폴더’도 총 28만 1,750원의 지원금을 받아 1만 5,2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폴더폰 선택 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엄 급인 갤럭시 S6 엣지+는 비록 한 세대 이전 제품이긴 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을 정도인데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총 32만 7,750원의 지원금을 받아 27만 1,7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를 지원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 Cam도 한 번 노려볼 만 합니다. 약 40만원에 가까운 출고가이지만, 전체 지원금이 28만원 정도가 되어 11만 4,250원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스페셜 D (110,000원/월)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2월 3주 차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들은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 하더라도 지원금이 체감될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해서 요금 할인을 받는 것이 단말기 할인을 받는 것보다 더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공시지원근을 받으면 최대 37만 7,200원이지만, 선택약정할인으로 요금할인을 받으면 최대 52만 8천원(24개월 약정 기준)을 할인 받으므로 약 15만원 정도를 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 외에 LG U+ 홈페이지 내의 공식 쇼핑몰인 ‘U+Shop’에서 단말기 구입 시 이용하는 요금제의 7%를 매달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Direct’도 있으니 추가 할인 혜택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2월 3주 공시지원금] 화웨이 H폰도 공짜폰이 됐습니다.
2월 3주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많은 제품들의 공시지원금이 변동되었습니다. 특히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삼성 기어 S3도 지원금이 상향 조정되면서 구매 부담이 낮아졌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LG전자 |
LG X Cam (LG-F690L) |
396,000 |
330,000 |
LG 젠틀 (LG-F580L) |
242,000 |
242,000 | |
삼성전자 |
갤럭시 폴더 (SM-G150NL) |
297,000 |
250,000 |
갤럭시S6 엣지+ (SM-G928L) |
599,500 |
328,000 | |
기어 S3 프론티어(SM-R765L) |
459,800 |
330,000 | |
화웨이 |
화웨이 H (CAM-L32) |
242,000 |
242,000 |
제품별 공시지원금을 보면 알겠지만,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동일한, 다시 말해 소위 말하는 ‘공짜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고가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보급형 제품들이 많고 공시지원금도 넉넉히 제공하고 있어 졸업 시즌 자녀들에게 부담 없이 사 줄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주요 요금제 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요금제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월 32,890원에 음성통화,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일부 특정 번호 제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는 두 개의 단말기가 지원금을 받으면 0원이 되는 공짜폰입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폴더폰인 ‘LG 젠틀’이 0원입니다. LG 젠틀은 기존의 폴더폰 형태로 물리적인 번호 버튼이 있고 카카오톡 단축 버튼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공짜폰은 ‘화웨이 H’입니다. 화웨이 H폰은 24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성능은 40~50만원 대 국산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가성비’가 뛰어는 스마트폰입니다.
두 제품 모두 출고가는 24만 2천원으로 지원금이 출고가와 같은 24만 2천원이 되어 단말기 할부금이 없는 상태로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웨어러블 장치인 ‘기어 S3 프론티어’ 모델도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됐습니다. LTE 통신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일반 LTE 요금제로 가입할 시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가입 시 26만 3천원의 기본 지원금에 39,450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아 15만 7,3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음성통화/문자메시지/데이터를 무한대 이용 가능한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이용했을 때에는 여전히 화웨이 H폰과 LG 젠틀은 지원금으로 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 젠틀과 같은 폴더폰인 ‘갤럭시 폴더’도 총 28만 1,750원의 지원금을 받아 1만 5,2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폴더폰 선택 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엄 급인 갤럭시 S6 엣지+는 비록 한 세대 이전 제품이긴 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을 정도인데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총 32만 7,750원의 지원금을 받아 27만 1,7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를 지원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 Cam도 한 번 노려볼 만 합니다. 약 40만원에 가까운 출고가이지만, 전체 지원금이 28만원 정도가 되어 11만 4,250원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스페셜 D (110,000원/월)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2월 3주 차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들은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 하더라도 지원금이 체감될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해서 요금 할인을 받는 것이 단말기 할인을 받는 것보다 더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공시지원근을 받으면 최대 37만 7,200원이지만, 선택약정할인으로 요금할인을 받으면 최대 52만 8천원(24개월 약정 기준)을 할인 받으므로 약 15만원 정도를 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 외에 LG U+ 홈페이지 내의 공식 쇼핑몰인 ‘U+Shop’에서 단말기 구입 시 이용하는 요금제의 7%를 매달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Direct’도 있으니 추가 할인 혜택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