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VoLTE로밍 상용화’를 바탕으로 로밍 기술과 서비스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로 VoLTE(Voice over LTE) 로밍 상용화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VoLTE 로밍은 해외에서도 LTE망을 통해 국내와 같은 수준의 고화질 영상 통화 HD급 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최초 VoLTE 로밍 상용화로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온 LG유플러스의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VoLTE 로밍 서비스를 상용화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HD급 음성은 물론 영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VoLTE를 통해 고품질의 통화 음질을 즐길 수 있으며 빠른 통화 연결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로밍 서비스 분야도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공사 로밍 부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5월 현재 국내 최대 로밍 사업자로서 가장 광범위한 로밍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NW기술부문장 강정호 상무는 “이번 GTB 어워드 수상은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업체인 스마트프렌(Smartfren)의 VoLTE 로밍 시연을 지원하고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세계 최초 VoLTE로밍 상용화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이 원하는 로밍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