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플맘 살롱’ 언택트 시대 니즈 맞춰 ‘엄마표 교육’ 중심 개편
“LG U+가 제공하는 고퀄리티 교육자료로 체계적인 홈스쿨링하세요~” |
■ 유플맘 살롱, 코로나로 높아진 홈스쿨링 니즈 반영해 ‘엄마표 교육’ 중심 개편 및 모든 고객에 개방
■ 체계적인 홈스쿨링 가능한 워크시트 무료 배포, 온∙오프라인 유익한 활동 제시
■ 영어 및 한글 교육자료 제공을 비롯, 미술 활동 비대면 라이브 강의도 운영
■ ‘유플맘 살롱’ 회원 6인 운영진으로 선발, 고객과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 도모 계획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 5살 자녀가 있는 최진희씨(35). 자녀와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아이에게 뭐라도 해줘야 하나 싶어 맘카페에 가입해봤지만 회원 등급이 낮아 교육 콘텐츠에 접근이 쉽지 않다. 자녀 어린이집 등∙하원부터 설거지, 빨래, 청소, 장보기, 반찬 요리 등 집안 일까지 바쁜 하루 일과로 인해 까다로운 등업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이제 유플맘 살롱에서 다양한 교육자료를 누구에게나 오픈해주어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해졌다.
# 유플맘 살롱 회원 김수정씨(33)는 아이가 어릴 때 최대한 직접 가르치고 싶어 엄마표 영어, 엄마표 한글교육을 해주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지루해하는 것 같아 막막했다. 이제는 유플맘 살롱이 U+아이들나라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한다. U+아이들나라 콘텐츠 시청 후 해당 콘텐츠와 연계된 홈스쿨링 워크시트 자료를 활용해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홈스쿨링에 필요한 무료 고퀄리티 교육자료 중심으로 개편하고 모든 고객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맘 살롱(https://cafe.naver.com/uplusmom)’은 지난 해 6월 U+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개관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회원들은 U+아이들나라 서비스뿐 아니라 전반적인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LG유플러스는 우수한 공감 사례를 발굴해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 6인을 고객 운영진으로 선발해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서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프린트할 수 있는 워크시트를 무료 배포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홈스쿨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엄마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또 홈스쿨링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유플맘 살롱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자료를 개방키로 했다. 기존에는 실제 U+아이들나라 사용 이력을 바탕으로 선발된 U+아이들나라 사용자 230명 대상 폐쇄형으로 운영해왔다.
앞서 유플맘 살롱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필수적인 사교육보다 홈스쿨링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집에서 할 수 있는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고, LG유플러스는 체계적인 홈스쿨링을 돕고자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U+아이들나라의 ‘영어유치원’ 및 ‘책 읽어주는 TV’의 콘텐츠와 연계한 고퀄리티 오프라인 교육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스포드 리더스, 리딩게이트, VOOKS, 캐리, 핑크퐁, 뽀로로, 타요 등 U+아이들나라의 제휴 브랜드와 함께 체계적으로 제작했다. 엄마들이 교육 정보와 자료를 찾아 시간을 소모할 필요 없이, 매일 아이와 30분간 놀면서 학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책 읽어주는 TV’의 ‘수박수영장’ 콘텐츠와 연계된 워크시트는 ▲수박 따라 그리기∙색칠하기∙가위로 오리기∙함께 놀이하기 ▲수박수영장 글자 따라쓰기 ▲나열된 단어들 중 ‘수박’과 관련된 단어 찾기 등 콘텐츠 시청의 연장선상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한다.
U+아이들나라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 예비 사용자를 위해 기본적인 영어 및 한글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천재교육 출판사에서 13년간 영어 교과서를 만들어온 지니쌤 등 4명의 엄마표 전문가들이 매주 워크시트를 업로드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적인 알파벳부터 단어 익히기, 영어 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시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근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그림 유치원과 함께 종이접기와 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활동을 비대면 라이브 강의로 구성해 운영한다. 미리 신청자를 받아 준비물을 안내하고,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실시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도 집에서 자녀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영상을 카페에 공유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언텍트 시대에 홈스쿨링에 대한 니즈는 커졌지만 엄마표 교육에 아쉬움과 막막함이 있다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키즈맘의 불편사항을 지속 청취해 향후에도 적재적소한 방안을 마련해 키즈맘 찐팬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유플맘 살롱’ 언택트 시대 니즈 맞춰 ‘엄마표 교육’ 중심 개편
“LG U+가 제공하는 고퀄리티 교육자료로 체계적인 홈스쿨링하세요~” |
■ 유플맘 살롱, 코로나로 높아진 홈스쿨링 니즈 반영해 ‘엄마표 교육’ 중심 개편 및 모든 고객에 개방
■ 체계적인 홈스쿨링 가능한 워크시트 무료 배포, 온∙오프라인 유익한 활동 제시
■ 영어 및 한글 교육자료 제공을 비롯, 미술 활동 비대면 라이브 강의도 운영
■ ‘유플맘 살롱’ 회원 6인 운영진으로 선발, 고객과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 도모 계획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 5살 자녀가 있는 최진희씨(35). 자녀와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아이에게 뭐라도 해줘야 하나 싶어 맘카페에 가입해봤지만 회원 등급이 낮아 교육 콘텐츠에 접근이 쉽지 않다. 자녀 어린이집 등∙하원부터 설거지, 빨래, 청소, 장보기, 반찬 요리 등 집안 일까지 바쁜 하루 일과로 인해 까다로운 등업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이제 유플맘 살롱에서 다양한 교육자료를 누구에게나 오픈해주어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해졌다.
# 유플맘 살롱 회원 김수정씨(33)는 아이가 어릴 때 최대한 직접 가르치고 싶어 엄마표 영어, 엄마표 한글교육을 해주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지루해하는 것 같아 막막했다. 이제는 유플맘 살롱이 U+아이들나라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한다. U+아이들나라 콘텐츠 시청 후 해당 콘텐츠와 연계된 홈스쿨링 워크시트 자료를 활용해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홈스쿨링에 필요한 무료 고퀄리티 교육자료 중심으로 개편하고 모든 고객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맘 살롱(https://cafe.naver.com/uplusmom)’은 지난 해 6월 U+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개관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회원들은 U+아이들나라 서비스뿐 아니라 전반적인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LG유플러스는 우수한 공감 사례를 발굴해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 6인을 고객 운영진으로 선발해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서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프린트할 수 있는 워크시트를 무료 배포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홈스쿨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엄마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또 홈스쿨링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유플맘 살롱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자료를 개방키로 했다. 기존에는 실제 U+아이들나라 사용 이력을 바탕으로 선발된 U+아이들나라 사용자 230명 대상 폐쇄형으로 운영해왔다.
앞서 유플맘 살롱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필수적인 사교육보다 홈스쿨링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집에서 할 수 있는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고, LG유플러스는 체계적인 홈스쿨링을 돕고자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U+아이들나라의 ‘영어유치원’ 및 ‘책 읽어주는 TV’의 콘텐츠와 연계한 고퀄리티 오프라인 교육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스포드 리더스, 리딩게이트, VOOKS, 캐리, 핑크퐁, 뽀로로, 타요 등 U+아이들나라의 제휴 브랜드와 함께 체계적으로 제작했다. 엄마들이 교육 정보와 자료를 찾아 시간을 소모할 필요 없이, 매일 아이와 30분간 놀면서 학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책 읽어주는 TV’의 ‘수박수영장’ 콘텐츠와 연계된 워크시트는 ▲수박 따라 그리기∙색칠하기∙가위로 오리기∙함께 놀이하기 ▲수박수영장 글자 따라쓰기 ▲나열된 단어들 중 ‘수박’과 관련된 단어 찾기 등 콘텐츠 시청의 연장선상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한다.
U+아이들나라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 예비 사용자를 위해 기본적인 영어 및 한글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천재교육 출판사에서 13년간 영어 교과서를 만들어온 지니쌤 등 4명의 엄마표 전문가들이 매주 워크시트를 업로드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적인 알파벳부터 단어 익히기, 영어 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시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근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그림 유치원과 함께 종이접기와 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활동을 비대면 라이브 강의로 구성해 운영한다. 미리 신청자를 받아 준비물을 안내하고,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실시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도 집에서 자녀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영상을 카페에 공유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언텍트 시대에 홈스쿨링에 대한 니즈는 커졌지만 엄마표 교육에 아쉬움과 막막함이 있다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키즈맘의 불편사항을 지속 청취해 향후에도 적재적소한 방안을 마련해 키즈맘 찐팬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