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평가한 만족도 조사결과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직원 및 제품 서비스, 매장 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원 서비스 항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항이라는 특성 상 로밍 서비스 가입, 요금 상담, 편의상품 대여 등 모든 것을 고객의 입출국 수속 시간에 맞춰 처리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 내 이통 3사 중 가장 많은 9개의 로밍 안내데스크를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처리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로밍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공항 로밍 전용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고객이 공항 도착과 동시에 로밍 부스 위치 등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문자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직원 서비스 만족도 항목 뿐만 아니라 제품 서비스 만족도 항목에서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239개 국가에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고객 서비스 향상과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공항공사 주최로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며, 공항이용고객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 조사에서 2014년 이후 3년 연속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에 접속해 제휴 숙박업체(일 숙박료 10만원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서 일 기본료 11,000원의 스마트 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제공량 100MB/일}

LG유플러스 디바이스그룹장 조원상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편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로밍 서비스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