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동일한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로 할인을 더해주는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18개월 이상 장기 사용자 추가 약정 할인 제공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TE플러스 파워할인은 18개월 이상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기존 요금제 약정에 따라 할인을 해주던 ‘LTE플러스’ 약정할인에 최대 40%까지 추가로 요금을 할인해주는 신개념 할인 프로그램입니다.

LTE플러스 파워할인의 추가 할인금액은 가입 후 18개월까지의 누적 납부액에 따라 40만원 이상 10%, 60만원 이상 20%, 85만원 이상 30%, 100만원 이상 40%까지 기존 약정할인 외에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때 누적 납부액이란 월정액+국내음성/데이터통화료+부가서비스 이용료에서 요금 할인, 부가가치세, 정보이용료, 단말기할부금, 소액결제, 로밍 등을 제외한 실 납부금액을 말합니다.

‘LTE플러스 파워할인’에 가입하면 18개월까지는 LTE플러스 약정할인만 받고, 동일한 휴대폰을 계속 사용한다면 19개월차부터 30개월차까지 LTE플러스 파워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LTE8 무한 80요금제로 가입한 LG유플러스 고객은 18개월까지는 매월 18,000원(부가세 별도)의 약정할인을 받고 19개월부터 30개월까지는 추가로 7,200원(부가세 별도)을 할인 받아 총 약정할인만으로 매월 25,200원(24개월 약정, VAT별도)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18개월 이상 장기 사용 고객은 기존 약정할인 외 추가로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가계 통신비 인하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시 LTE플러스 약정할인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멤버십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S6와 LG G4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합니다.

LG유플러스는 7월 31일까지 LTE62 요금제 이상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5만점, LTE62 미만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3만점을 기존 멤버십 포인트에 추가로 지원합니다.

여기에 5월 1일부터 두 달동안 파파존스 30% 할인(기존 15% 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및 동반인 30% 할인(기존 40%)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LG유플러스 이종서 CRM담당은 “LG유플러스 가입자 중 18개월 이상 되는 장기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요금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향후 기존 가입자들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 외에 고객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