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구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국내 최초 구축

◼︎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차세대 기지국을 국내 최초로 구축
◼︎ 새로운 기지국은 크기를 50% 줄여 전력소모를 50% 감소
◼︎ 기지국은 354MHz 대역폭을 지원해 5G의 빠른 전송속도를 가능케 해
◼︎ 서울 도심에서 시범 운영 후 추가 확대를 검토할 계획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구축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구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국내 최초 구축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구축을 국내 최초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지국은 LTE 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 주파수 송수신 및 신호 디지털 변환 장치)와 안테나를 기존 크기보다 50% 줄여 75cm 크기의 작은 원통형 장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안테나 일체형 기지국 장비입니다.

현재 LTE 기지국은 주파수가 다르면 RRH 장비와 LTE 안테나를 따로 설치해서 운영해야 하므로 전력소모가 많은데다 기지국에서 처리할 수 있는 주파수 처리 대역폭도 최대 75MHz폭(다운링크 기준)에 불과해 기가(Gbps)급 전송 속도 구현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차세대 기지국 장비는 2개 이상의 LTE 대역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 운영해 기존 기지국 대비 소비전력을 50%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지국의 주파수 처리 대역폭 역시 354MHz폭 (다운링크 기준) 이상으로 늘릴 수 있어 5G에서 요구하는 50Gbps 수준의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선행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대비 4배 이상 넓은 주파수 대역폭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기지국 구축으로 LG유플러스는 도심지, 관광지 등 트래픽이 집중되는 지역이지만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정적인 3밴드 LTE-A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으며, 5세대 이동통신의 선행 기술인 ‘Massive MIMO’를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assive MIMO(Multi-In Multi-Out) : 기지국 송수신 안테나 수를 증가시켜 트래픽 처리용량과 전송속도를 증대하고 스마트폰간 신호 간섭을 억제하는 기술

차세대 기지국은 서울 도심지 등 일부 지역 2.1GHz LTE 대역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추가 장비 구축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기지국 구축으로 LTE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이나 장비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품질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LG유플러스 네트워크 개발센터장은 설명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송속도와 품질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는 등 5G 네트워크 구축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서 홈 사물인터넷(IoT) 6대 전략 서비스와 함께 ‘다운링크 콤프’, ‘다운링크 256쾀’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대거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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