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www.uplus.co.kr)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 U+프로야구 통해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 중심 하루 최대 3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제공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MLB’관을 새롭게 배치하고 20일부터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합니다. 첫 중계는 8월
20일 오전 8시 10분
‘시애틀 VS 템파베이’ 경기입니다.

■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등 코리안리거 선수 출전 경기 일정 및 대진표 손쉽게
확인

MLB관에서는
한국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보고,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는 류현진(32,
LA다저스),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8, 템파베이 레이스)
등 입니다.

■ 시청하고 응모하면 아이패드
프로, 여행상품권,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LG유플러스는
이번 MLB관 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한 후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2명), 에어팟(5명), MLB 모자(20명), 1만원 상당 U+모바일tv 상품권(50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10월 1일
발표됩니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류현진 선수 외 코리안리거들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 MLB 중계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를 지속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