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EN 4기 비에르쥬] 알아두면 좋은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 노하우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최근 투폰 중 하나로 사용하던 아이폰6s 플러스를 실수로 떨어뜨려 그만 액정이 깨지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강화 유리만 깨졌기 때문에 터치는 가능했지만, A/S를 통해 리퍼를 받으면 상당한 수리비가 나올게 불 보듯 뻔하니 속이 쓰릴 수밖에 없더군요. 하필이면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않은 폰이었으니 말입니다.
액정 보호 필름이나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이것도 스마트폰 액정 파손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없으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질 수 있듯이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죠.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얻을 수 있죠.
LG유플러스에서는 핸드폰 액정 수리비(모든 부위의 파손/고장 포함)를 지원해 주는 ‘파손케어 :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년 이상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VIP 등급 이상 고객이었지만, 5월부터 대상이 모든 LTE 고객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파손/고장 등으로 A/S를 받은 경우 고객은 파손 접수 시 사용 중인 휴대폰에 한해 유상 수리비의 20%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VIP 등급 이상은 한도 3만 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금액을 보상하고요. 다이아몬드/골드는 1만 5천 원, 실버/일반은 1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VIP 등급 기준으로 한 번에 1만원씩 3번 지원을 받거나 아니면 3만원 1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지원 받은 금액이 3만원 내라면 몇 번이라도 가능합니다.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만약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바로 폰안심케어 센터(1644-5108)에 접수하셔야 하고요.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수령해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폰안심케어 센터로 발송하면 끝!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선 수리 후 접수가 아니라 선 접수 후 수리라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접수가 되면 익월 유플러스 청구서에 할인 반영되니 그만큼 수리비가 지원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다시 강조 드리지만 휴대폰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하는 게 포인트이고요. 그래야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유념해 주세요.
유플러스 파손케어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유플러스 자체 보험인 ‘폰케어플러스’까지 함께 쓴다면 고객 부담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리비는 더욱 더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조사 AS 센터까지 포함해 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3만 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든든한 존재가 될 것 같네요.
필자가 수많은 스마트폰을 써 왔지만 아이폰6s 플러스를 실수로 낙하할 줄 몰랐고, 액정 파손이 될 것이라는 것도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게 우리의 인생사인만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을듯싶네요. :-9
본 포스트는 유플러스 공식 블로거인 ‘비에르쥬’님이 작성한 것으로써, 사전 허락 없이 무단 전재·퍼가기·인용을 금합니다.
U+PEN 4기 ‘비에르쥬’ 블로그 가기 : http://trendsavvy.net/
[U+PEN 4기 비에르쥬] 알아두면 좋은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 노하우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최근 투폰 중 하나로 사용하던 아이폰6s 플러스를 실수로 떨어뜨려 그만 액정이 깨지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강화 유리만 깨졌기 때문에 터치는 가능했지만, A/S를 통해 리퍼를 받으면 상당한 수리비가 나올게 불 보듯 뻔하니 속이 쓰릴 수밖에 없더군요. 하필이면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않은 폰이었으니 말입니다.
액정 보호 필름이나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이것도 스마트폰 액정 파손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없으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질 수 있듯이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죠.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얻을 수 있죠.
LG유플러스에서는 핸드폰 액정 수리비(모든 부위의 파손/고장 포함)를 지원해 주는 ‘파손케어 :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년 이상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VIP 등급 이상 고객이었지만, 5월부터 대상이 모든 LTE 고객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파손/고장 등으로 A/S를 받은 경우 고객은 파손 접수 시 사용 중인 휴대폰에 한해 유상 수리비의 20%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VIP 등급 이상은 한도 3만 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금액을 보상하고요. 다이아몬드/골드는 1만 5천 원, 실버/일반은 1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VIP 등급 기준으로 한 번에 1만원씩 3번 지원을 받거나 아니면 3만원 1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지원 받은 금액이 3만원 내라면 몇 번이라도 가능합니다.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만약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바로 폰안심케어 센터(1644-5108)에 접수하셔야 하고요.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수령해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폰안심케어 센터로 발송하면 끝!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선 수리 후 접수가 아니라 선 접수 후 수리라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접수가 되면 익월 유플러스 청구서에 할인 반영되니 그만큼 수리비가 지원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다시 강조 드리지만 휴대폰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하는 게 포인트이고요. 그래야 핸드폰 액정 수리비 절감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유념해 주세요.
유플러스 파손케어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유플러스 자체 보험인 ‘폰케어플러스’까지 함께 쓴다면 고객 부담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리비는 더욱 더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조사 AS 센터까지 포함해 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3만 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든든한 존재가 될 것 같네요.
필자가 수많은 스마트폰을 써 왔지만 아이폰6s 플러스를 실수로 낙하할 줄 몰랐고, 액정 파손이 될 것이라는 것도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게 우리의 인생사인만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을듯싶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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