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뭐 볼까? 2월 극장 개봉작, 맘 속에 콕!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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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아쉽지만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대작들이 2월 극장가에 몰려오고 있는데요. 아직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미스터리부터 액션, 로맨스, 코미디, 전쟁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총망라하는 2월의 극장 개봉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 이 포스팅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클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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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영화는 2020년 첫 오컬트 영화인 <클로젯>입니다. 영화 <클로젯>은 대세 배우 하정우X김남길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정우 배우는 불과 두 달 전 개봉한 영화 <백두산> 에서 800만 관객을 동원했고, 김남길 배우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죠. 연기력이 이미 입증된 두 배우의 만남이라 연기력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클로젯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딸 이나가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새로운 집에서 이나는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찾아오는데요. 과연 이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게 될까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클로젯>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곧 극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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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퀸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조커>에 이어 DC코믹스 세계관에 기반한 할리 퀸 단독 주연 영화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입니다. 할리 퀸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배트맨에 대립하는 빌런이자 조커의 애인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영화에 쏟아졌던 혹평과는 달리 할리 퀸 캐릭터는 그 자체로 신드롬을 일으켰었죠. 

강한 인상을 남겼던 할리 퀸이 이번에는 범죄왕 로만에 맞서 고담시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싸운다고 합니다. 할리 퀸과 함께할 새로운 여성 히어로들도 상당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할리 퀸과 히어로들이 어떤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을 보여줄 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빌런에서 영웅으로 돌아온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놓치지 마세요! 

 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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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슴 따뜻해지는 로맨스 영화 어떤가요? 바로 영화 <작은 아씨들>입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을 원작으로 과거에도 여러 번 영화화 된 작품인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지난 연말 개봉했고,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특히 스토리와 연출, 연기 모두가 잘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가 이미 인정한 이 영화, 극장에서 안 볼 수 없겠죠?

작은 아씨들은 꿈이 있는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인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색깔로 주인공들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은 원작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세계적인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스토리와 연출! 극장에서 만난다면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요?

 정직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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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바로 영화 <정직한 후보> 인데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입니다. 라미란 배우는 관객이 천 만 명을 넘으면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는 2014년 브라질 박스오피스에서 1위한 동명의 브라질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종욱 찾기>, <부라더>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은 브라질 영화를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어느 정도의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만을 일삼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어느 날 거짓말을 전혀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입니다. 특히 라미란 배우가 찰떡같이 배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고 하는데요. 거짓말을 못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코미디 영화는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인데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소재의 영화 <정직한 후보>,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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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는 최근 이 영화를 빼놓고는 시상식이 불가능하다고 하죠! 바로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1917> 입니다. 샘 맨데스 감독은 데뷔작인 <아메리칸 뷰티>, <007 스카이폴>로 국내에 잘 알려졌는데요.  <1917>은 최근 <기생충>과 여러 시상식에서 경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잡았는데요. 

1917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에게 중요한 임무가 주어지는데요. 바로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입니다. 두 병사는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을 구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과연 두 병사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샘 맨데슨 감독은 이전에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촬영감독 로저 디킨스 감독과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의 편집감독 리 스미스와 손을 잡았는데요. 이들은 영화 전체가 하나로 보이게끔 만드는 롱테이크로 연출해 영화 전체의 리얼리티가 살아났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1917>. 영화관에서 함께 보시죠!

 LG유플러스 멤버십 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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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월에 개봉하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주말에 어떤 영화를 보러 갈지 정하셨나요? 영화를 예매하기 전 유플러스 멤버십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멤버십 혜택이죠! 

LG유플러스 고객님들께서는 CGV에서 무료 관람 및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는데요. LG 유플러스 VVIP+, VIP+, VVIP, VIP 고객분들은 영화콕 혜택을 통해 월 1회, 연 12회 무료로 영화를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혜택 사항은 하단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CGV 

 혜택 : 영화콕을 선택한 경우, 

 무료 영화 예매 
 제공 횟수 : VVIP+, VIP+, VVIP, VIP 등급 전용 

 나만의 콕 통합 월 1회, 연 12회 가능(’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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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유플러스 멤버십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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