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공시지원금이 변동된 단말기는? (8월 1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단통법은 휴대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않고 똑 같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공시지원금을 규정한 법인데요.
단통법에서는 최대 33만원의 공시지원금에 대리점 재량으로 공시지원금의 15%까지 추가로 지원금을 제공해 최대 379,500원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공시한 지원금은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같은 단말기라도 요금제가 달라지면 변하는 공시지원금을 모두 적용하면 그 분량은 엄청납니다. 그래서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에서는 주간마다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있는 단말기만 모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1주(03~08일)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있는 제품은 총 8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8월 1주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 리스트)
8종의 단말기를 보니 LG G3 Cat.6와 LG G Pro2를 제외하고는 주로 중저가의 보급형 단말기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주요 요금제별로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29.9 기준)
먼저 가장 저렴한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를 보면,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7’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의 제품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3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특히 LG G Pro2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출시 된 지 18개월이 지나 33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여 799,700원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 53만원과 추가 지원금 79,500원을 받아 판매가는 190,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그랜드2와 LG F70은 New 음성무한 29.9에서도 할부금 없이 0원에 구입 가능하므로 부모님과 초등학생 자녀에게 적합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50.9 기준)
유무선 통화/문자메시지 무제한에 월 6.6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에는 공시지원금이 모두 2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New 음성무한 29.9에서와 마찬가지로 LG G Pro2는 기본 공시지원금만 60만원 가까이 됩니다. 여기에 추가 지원금까지 하면 실 구매 가격은 118,900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 요금제에서 단말기를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단말기는 ‘갤럭시 그랜드2’와 ‘LG F70’외에 ‘LG AKA’가 추가되어 총 3종류가 됩니다. 또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할부원금이 41,850원이라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New 음성무한 Video 68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Video 68 기준)
음성통화/문자/데이터가 모두 무제한에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New 음성무한 Video 68’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입니다.
이 요금제에서는 8종의 단말기 중 6종이 30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최대 33만원으로 한정된 공시지원금의 최대치에 가까우며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30만원 대 단말기는 거의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갤럭시A7’과 ‘LG G3 Cat.6’를 제외한 나머지 6종은 ‘0원’이거나 1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New 음성무한 Video 100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Video 100요금제 기준)
유플러스의 LTE 요금제 중에서 가장 고가에 속하는 ‘New 음성무한 Video 100’요금제에는 음성통화/문자/데이터 무제한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2만 포인트/연, LG생활건강 5천 포인트/월을 제공합니다.
가장 고가의 요금제이니만큼 공시지원금도 최대치에 가까운데요. 실제로 단말기 출고가가 259,600원인 ‘LG F70’을 제외한 나머지 7종의 단말기 모두 32~61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할부원금이 ‘0’원인 단말기도 ‘LG AKA’,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그랜드2’, ‘LG F70’ 4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주는 보급형 단말기들의 공시지원금에서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LG전자의 프리미엄 패블릿인 ‘LG G Pro2’의 공시지원금이 New 음성무한 29.9에서부터 50만원대 이상으로 지급된다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8월 1주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든 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판매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트는 2015. 8. 1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간 공시지원금이 변동된 단말기는? (8월 1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단통법은 휴대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않고 똑 같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공시지원금을 규정한 법인데요.
단통법에서는 최대 33만원의 공시지원금에 대리점 재량으로 공시지원금의 15%까지 추가로 지원금을 제공해 최대 379,500원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공시한 지원금은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같은 단말기라도 요금제가 달라지면 변하는 공시지원금을 모두 적용하면 그 분량은 엄청납니다. 그래서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에서는 주간마다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있는 단말기만 모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1주(03~08일)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있는 제품은 총 8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8월 1주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 리스트)
8종의 단말기를 보니 LG G3 Cat.6와 LG G Pro2를 제외하고는 주로 중저가의 보급형 단말기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주요 요금제별로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29.9 기준)
먼저 가장 저렴한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를 보면,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7’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의 제품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3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특히 LG G Pro2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출시 된 지 18개월이 지나 33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여 799,700원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 53만원과 추가 지원금 79,500원을 받아 판매가는 190,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그랜드2와 LG F70은 New 음성무한 29.9에서도 할부금 없이 0원에 구입 가능하므로 부모님과 초등학생 자녀에게 적합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50.9 기준)
유무선 통화/문자메시지 무제한에 월 6.6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에는 공시지원금이 모두 2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New 음성무한 29.9에서와 마찬가지로 LG G Pro2는 기본 공시지원금만 60만원 가까이 됩니다. 여기에 추가 지원금까지 하면 실 구매 가격은 118,900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 요금제에서 단말기를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단말기는 ‘갤럭시 그랜드2’와 ‘LG F70’외에 ‘LG AKA’가 추가되어 총 3종류가 됩니다. 또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할부원금이 41,850원이라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New 음성무한 Video 68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Video 68 기준)
음성통화/문자/데이터가 모두 무제한에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New 음성무한 Video 68’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입니다.
이 요금제에서는 8종의 단말기 중 6종이 30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최대 33만원으로 한정된 공시지원금의 최대치에 가까우며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30만원 대 단말기는 거의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갤럭시A7’과 ‘LG G3 Cat.6’를 제외한 나머지 6종은 ‘0원’이거나 1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New 음성무한 Video 100 요금제 기준
(New 음성무한 Video 100요금제 기준)
유플러스의 LTE 요금제 중에서 가장 고가에 속하는 ‘New 음성무한 Video 100’요금제에는 음성통화/문자/데이터 무제한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2만 포인트/연, LG생활건강 5천 포인트/월을 제공합니다.
가장 고가의 요금제이니만큼 공시지원금도 최대치에 가까운데요. 실제로 단말기 출고가가 259,600원인 ‘LG F70’을 제외한 나머지 7종의 단말기 모두 32~61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할부원금이 ‘0’원인 단말기도 ‘LG AKA’,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그랜드2’, ‘LG F70’ 4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주는 보급형 단말기들의 공시지원금에서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LG전자의 프리미엄 패블릿인 ‘LG G Pro2’의 공시지원금이 New 음성무한 29.9에서부터 50만원대 이상으로 지급된다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8월 1주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든 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판매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트는 2015. 8. 1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