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15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홈/산업/공공분야까지 총 30여 종의 IoT 서비스를 전시합니다. 

이번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LG유플러스가 기존에 출시한 IoT 서비스와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U+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허브 등의 홈 IoT서비스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 IoT 서비스도 대거 소개하며, 올 해 참가한 IoT 분야의 전시회 중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약 90여평) 규모의 IoT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홈 IoT 서비스 부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U+도어락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서비스로서 IoT@home 앱을 통해 문이 닫혀있는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등록된 카드키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줘 가족의 귀가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충격이 감지되면 알려주는 보안 기능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홈 IoT 전시관에서는 현관문을 열면 전등이 켜지거나, 난방이 되거나, TV가 켜지는 등의 자동실행모드를 시연해 관람객에게 IoT로 인해 편리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 IoT 분야에서는 U+Biz 라이브컨트롤을 처음 선보입니다. U+Biz 라이브컨트롤은 실시간으로고화질 영상을 전송해 먼 거리에 위치한 장비나 시설물을 관리하고, 돌발상황 등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U+Biz 라이브컨트롤은 산업 현장과 사회 기반시설은 물론 국가적인 재난 상황이나 건설 현장 등 사회 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RFID 기술과 LTE망을 이용한 ▲학교 급식 위생관리 솔루션 ‘U+Biz 스마트프레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U+Biz 스마트크린’ ▲유선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LG유플러스 LTE망을 통해 인터넷 및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U+ LTE라우터’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상품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홈IoT사업팀 김영만 팀장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편리함과 안전, 절약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IoT서비스를 선보였다”라며, “국내외 제조 및 서비스 제공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