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 스마트 헬멧으로 산업 현장 안전하게 지킨다

1215_LG_U-_LTE_%EC%8A%A4%EB%A7%88%ED%8A%B8_%ED%97%AC%EB%A9%A7%EC%9C%BC%EB%A1%9C_%EC%82%B0%EC%97%85_%ED%98%84%EC%9E%A5_%EC%95%88%EC%A0%84%ED%95%98%EA%B2%8C_%EC%A7%80%ED%82%A8%EB%8B%A4_1.jpg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멧 스타트업 ‘넥시스(주)’와 함께,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하여 산업 현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IoT형 산업 안전 솔루션의 공동개발을 추진합니다.

‘LTE 스마트 헬멧’은 건설현장, 화학공장, 조선소 등 산업 현장이나, 소방 및 군/경찰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LTE 기반의 웨어러블 솔루션으로,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와 LTE 모뎀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

이에 개발 및 마케팅/영업을 비롯해 산업 현장별 최적화된 ‘IoT 산업 안전 플랫폼’ 개발을 공동 추진합니다.

양사가 추진하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은 실시간 LTE 원격 영상 모니터링뿐 아니라 근로자의 ▲위치 ▲유독가스 누출 여부 ▲맥박 상태 등을 센서와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 가능해, 산업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근로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는 개인과 사회의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에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 이와 연계될 수 있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이 국내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IoT사업담당 상무는 “양사간 협력을 통해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산업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넥시스㈜는 국내 유명 블랙박스 회사의 연구소장 출신인 김동현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LTE 기반 영상솔루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