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들과의 상생 위해 200억 자금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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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직접 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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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직접 자금 대출은 기존에 기업은행과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저금리로 대출하던 형태와 달리 무이자 형태로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협력사들은 이자 부담이 없어 이용할 수 있게 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지급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솔루션, 장비,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투자, 연구 개발비용 및 협력사의 긴급 운영 자금 등으로 쓰일 계획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켰으며 민족 대 명절인 설, 추석 등에는 결제대금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협력업체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재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이기형 동반성장추진팀장은 “협력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시장개척 및 매출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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