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효도폰, 어플도 부모님 맞춤형으로
요즘은 부모님 세대도 피처폰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년층과 노년층의 카카오톡, 밴드 등 소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게 대표적인 이유죠. 하지만 아직까지 전화나 문자 기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대부분 글씨를 읽기 힘들다, 사용법이 너무 복잡하다 등의 불편을 호소합니다. 그렇다면 어플로 이러한 불편을 덜어드릴 수는 없을까요? 추석 명절 부모님 스마트폰에 설치해드리면 “효도했다” 소리 들을 수 있는 어플 3가지를 모아봤습니다.
● ‘효도 전화 문자’
부모님 효도폰에 설치해드리면 좋은 어플 첫 번째는 ‘효도 전화 문자’입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 없도록 굉장히 심플한 U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능도 매우 간단합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주소록 내의 이름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을 터치하면 바로 전화와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문자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이 어플을 설치하면 문자를 수신할 때 자동으로 글자를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단, 답장 기능을 이용할 때 문자 확대가 안 된다는 점은 좀 아쉽네요.
눈이 침침해 문자나 전화를 걸 때 부모님이 불편해하셨다면 유용하게 쓰일 만한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 ‘빠른단축번호 3’
부모님 효도폰 어플로 큰 인기를 끌었던 ‘빠른단축번호’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빠른단축번호 3’입니다. 자주 찾는 번호를 저장해 전화와 문자를 빠르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색색의 면으로 구분된 화면이 보입니다.
빈 네모칸을 터치하면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주소록에서 불러오거나, 직접 번호를 입력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번호를 등록한 화면입니다. 이 상태에서 각각의 면을 터치해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함으로 이동해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효도폰인 만큼 이 어플도 굉장히 심플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연로하신 부모님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겠죠? 번호마다 눈에 잘 띄는 색깔로 구분해 놓아 구별하기 쉽고, 가족과 친구, 기타 등 그룹별로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 ‘실버돋보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앱은 ‘실버돋보기’ 입니다. 돋보기 안경이 없을 때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도 어플이죠.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작동됩니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죠.
‘초점’ 버튼을 누릅니다. 사진이 한결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단에 위치한 확대 바를 움직여봅니다. 원하는 만큼 화면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자잘한 글씨를 읽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 어플의 독특한 기능은 바로 ‘음성인식’ 인데요, 예를 들어 초점 버튼을 터치하는 대신 ‘초점’이라고 말을 하면 자동으로 초첨 맞추기 기능이 실행됩니다. 초기화면에서 ‘옵션’을 터치하면 설정 가능합니다.
이렇게 부모님 폰에 설치해드리면 좋은 효도 어플 3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추석 명절에 부모님을 만났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신다면 위 어플을 설치해드리는 게 어떨까요?
그럼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부모님 효도폰, 어플도 부모님 맞춤형으로
요즘은 부모님 세대도 피처폰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년층과 노년층의 카카오톡, 밴드 등 소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게 대표적인 이유죠. 하지만 아직까지 전화나 문자 기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대부분 글씨를 읽기 힘들다, 사용법이 너무 복잡하다 등의 불편을 호소합니다. 그렇다면 어플로 이러한 불편을 덜어드릴 수는 없을까요? 추석 명절 부모님 스마트폰에 설치해드리면 “효도했다” 소리 들을 수 있는 어플 3가지를 모아봤습니다.
● ‘효도 전화 문자’
부모님 효도폰에 설치해드리면 좋은 어플 첫 번째는 ‘효도 전화 문자’입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 없도록 굉장히 심플한 U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능도 매우 간단합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주소록 내의 이름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을 터치하면 바로 전화와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문자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이 어플을 설치하면 문자를 수신할 때 자동으로 글자를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단, 답장 기능을 이용할 때 문자 확대가 안 된다는 점은 좀 아쉽네요.
눈이 침침해 문자나 전화를 걸 때 부모님이 불편해하셨다면 유용하게 쓰일 만한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 ‘빠른단축번호 3’
부모님 효도폰 어플로 큰 인기를 끌었던 ‘빠른단축번호’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빠른단축번호 3’입니다. 자주 찾는 번호를 저장해 전화와 문자를 빠르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색색의 면으로 구분된 화면이 보입니다.
빈 네모칸을 터치하면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주소록에서 불러오거나, 직접 번호를 입력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번호를 등록한 화면입니다. 이 상태에서 각각의 면을 터치해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함으로 이동해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효도폰인 만큼 이 어플도 굉장히 심플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연로하신 부모님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겠죠? 번호마다 눈에 잘 띄는 색깔로 구분해 놓아 구별하기 쉽고, 가족과 친구, 기타 등 그룹별로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 ‘실버돋보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앱은 ‘실버돋보기’ 입니다. 돋보기 안경이 없을 때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도 어플이죠.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작동됩니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죠.
‘초점’ 버튼을 누릅니다. 사진이 한결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단에 위치한 확대 바를 움직여봅니다. 원하는 만큼 화면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자잘한 글씨를 읽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 어플의 독특한 기능은 바로 ‘음성인식’ 인데요, 예를 들어 초점 버튼을 터치하는 대신 ‘초점’이라고 말을 하면 자동으로 초첨 맞추기 기능이 실행됩니다. 초기화면에서 ‘옵션’을 터치하면 설정 가능합니다.
이렇게 부모님 폰에 설치해드리면 좋은 효도 어플 3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추석 명절에 부모님을 만났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신다면 위 어플을 설치해드리는 게 어떨까요?
그럼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갖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