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프로야구 앱, U+ 프로야구
LG유플러스가 완전히 새로워진 프로야구 전용 앱인 ‘U+ 프로야구’를 리뉴얼 했습니다. 수 많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 그리고 해외의 전용 앱들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더욱 보완하여 국내 유일의 전용 앱을 선 보입니다.
오늘은 2017년 프로야구 시즌을 눈 앞에 두고 이를 준비하는 U+ 프로야구 앱 기자 간담회를 다녀 왔는데요. 프로야구 팬이면서 LG U+ 고객이시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다 보고 나면 정식 발표일인 3월 29일만 기다리실 것입니다.
U+ 프로야구 기자간담회를 가다
KBO 집계에 따르면 2016년 시즌 프로야구를 보러 온 사람의 수는 800만 명. 그 수는 매년 약 100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누가 뭐래도 국민 스포츠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 프로야구 전용 앱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중계 화면만 볼 수 있는 것이라면 모바일 IPTV를 통해 볼 수 있으나 생중계 외 각종 정보까지 하나의 앱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2014년 처음 선 보인 U+ 프로야구 앱은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포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전용 앱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U+ 프로야구 앱은 매년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상 개선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기존의 변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격변이 예고되고 있어 기자간담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LG트윈스 응원단장을 비롯해 몇 명의 치어리더들이 앱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새로운 U+ 프로야구 앱에서는 LG트윈스 치어리더 응원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U+ 프로야구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투수 VS 타자 전적
U+ 프로야구 앱이 단순한 중계 앱이 아닌 ‘포털 서비스’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닐까 합니다.
앱에서는 생중계 시청 중 현재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 사이의 전적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최근 3년 간 투수와 타자 사이의 상대 전적과 개인 성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 뿐만 아니라 응원팀에 맞춰 UI를 설정할 수 있고 응원팀 위주로 각종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경기, 전력 비교, 문자 중계, 주요 영상을 모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투구 추적 기능
투구 추적 기능은 이미 포털 사이트에서도 제공하고 있고 기존 U+ 프로야구 앱에서도 지원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생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투구 추적을 하는 것은 없었던 기능인데요.
이렇게 화면 왼쪽에는 현재 경기가 나오고 오른쪽에서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투구 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는 놓치지 않고 보면서 방금 던진 공의 속도와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경기 예측이나 분석에 도움이 되므로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직관할 때도 중계를 들으면서 투구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장면, 원하는 시간대로 언제든지 돌려본다
생방송 시청 도중 잠시 한 눈을 파느라 중요한 장면을 놓쳤다면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시간까지 뒤로 돌려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타임머신은 특정 주요 장면으로 넘기는 것이 불가능했는데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타임머신 기능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예를 들면 주요 득점 장면을 선택해 넘길 수 있어 이리저리 득점 장면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전 화면으로 돌려 볼 때 우측 하단에는 실시간 중계 화면이 보이는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5경기 동시 시청
U+ 프로야구 앱은 모바일로 프로야구를 볼 수 있는 앱 중 유일하게 4경기 동시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프로야구는 총 10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시에 다섯 경기가 진행되어 모든 경기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를 개선해 새로운 U+ 프로야구에서는 최대 다섯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1~5경기를 선택적으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다섯 경기를 동시에 시청한다고 해도 차감되는 데이터는 1경기를 볼 때 소모되는 양과 동일합니다.
다음은 LG유플러스 FC부문 모바일 서비스 구태형 담당의 직접 U+ 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발표에서는 6대 핵심 사항을 실제 데모 화면으로 보여줬는데요. ‘이런 기능이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흠 잡을 데 하나 없는 기능들이었습니다.
6대 핵심 기능 중 무엇 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광고 없이 바로 재생>
바로 ‘광고 없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들을 보면 대부분 중계에 앞서 광고가 들어가죠. 수익을 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이해는 하지만, 광고 때문에 중요한 장면을 놓치게 되면 약간의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U+ 프로야구는 앱을 실행하면 바로 미리 설정한 응원팀 경기를 볼 수 있으며 더구나 광고도 없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무료로 이 앱을 배포하는 이유는 오직 ‘U+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광고를 넣지 않았답니다.
<응원 팀 설정 후 그에 맞는 UI 구성>
내가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화면 디자인이 설정되고 모든 정보가 응원팀에 맞춰 보입니다. 기존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이 있었지만, 알림으로 응원 팀 경기가 시작됨을 알려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5경기 동시 중계>
이제 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한 화면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응원 팀 경기는 중계까지 듣고 타 구장 소식은 문자 알림이 아니라 영상만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 경기 동시에 보기는 2~5경기까지 원하는 대로 채널을 선택해서 보는 것이 가능하고, 데이터도 한 경기를 보는 것과 동일한 수준만 사용합니다.
<원하는 지점으로 타임머신>
기존의 타임머신 기능이 더욱 강화됐습니다. 이제는 주요 장면을 찾아서 이리저리 찾아 헤맬 필요가 없으며 특정 장면을 선택하기만 하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생중계 도중에 볼 수 있고, 이닝 종료 후 광고가 나오는 시간에 다시 돌려 보기를 할 수 있으니 광고를 안 보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경기를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더라도 최대 2시간까지 앞으로 돌려 보는 것도 가능하므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 다시 앱을 빠져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투구 추적>
기존의 투구 추적 기능 또한 한 단계 발전했습니다. 기존에는 방금 던진 공의 투구를 보고 싶을 때 생중계 화면을 닫고 뒤로 돌아가야 했으나 이제는 생중계와 함께 바로 이전 공의 구속과 들어온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니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겠죠?
<투수 대 타자 상대 전적>
또한 현재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중계를 보다가 빠져 나가 포털 사이트에서 전적을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한 화면에서 중계와 동시에 전적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상 여섯 가지의 큰 변화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U+ 프로야구 앱은 오직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무료로 제공되고 타 이동통신사 고객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U+ 프로야구 앱은 2017년 3월 29일부터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이미 설치된 고객님들은 자동 업데이트가 되므로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U+ 프로야구 앱 하나로 2017년 프로야구 생중계 준비 끝내세요~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 앱, U+ 프로야구
LG유플러스가 완전히 새로워진 프로야구 전용 앱인 ‘U+ 프로야구’를 리뉴얼 했습니다. 수 많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 그리고 해외의 전용 앱들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더욱 보완하여 국내 유일의 전용 앱을 선 보입니다.
오늘은 2017년 프로야구 시즌을 눈 앞에 두고 이를 준비하는 U+ 프로야구 앱 기자 간담회를 다녀 왔는데요. 프로야구 팬이면서 LG U+ 고객이시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다 보고 나면 정식 발표일인 3월 29일만 기다리실 것입니다.
U+ 프로야구 기자간담회를 가다
KBO 집계에 따르면 2016년 시즌 프로야구를 보러 온 사람의 수는 800만 명. 그 수는 매년 약 100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누가 뭐래도 국민 스포츠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 프로야구 전용 앱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중계 화면만 볼 수 있는 것이라면 모바일 IPTV를 통해 볼 수 있으나 생중계 외 각종 정보까지 하나의 앱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2014년 처음 선 보인 U+ 프로야구 앱은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포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전용 앱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U+ 프로야구 앱은 매년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상 개선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기존의 변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격변이 예고되고 있어 기자간담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LG트윈스 응원단장을 비롯해 몇 명의 치어리더들이 앱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새로운 U+ 프로야구 앱에서는 LG트윈스 치어리더 응원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U+ 프로야구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투수 VS 타자 전적
U+ 프로야구 앱이 단순한 중계 앱이 아닌 ‘포털 서비스’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닐까 합니다.
앱에서는 생중계 시청 중 현재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 사이의 전적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최근 3년 간 투수와 타자 사이의 상대 전적과 개인 성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 뿐만 아니라 응원팀에 맞춰 UI를 설정할 수 있고 응원팀 위주로 각종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경기, 전력 비교, 문자 중계, 주요 영상을 모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투구 추적 기능
투구 추적 기능은 이미 포털 사이트에서도 제공하고 있고 기존 U+ 프로야구 앱에서도 지원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생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투구 추적을 하는 것은 없었던 기능인데요.
이렇게 화면 왼쪽에는 현재 경기가 나오고 오른쪽에서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투구 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는 놓치지 않고 보면서 방금 던진 공의 속도와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경기 예측이나 분석에 도움이 되므로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직관할 때도 중계를 들으면서 투구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장면, 원하는 시간대로 언제든지 돌려본다
생방송 시청 도중 잠시 한 눈을 파느라 중요한 장면을 놓쳤다면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시간까지 뒤로 돌려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타임머신은 특정 주요 장면으로 넘기는 것이 불가능했는데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타임머신 기능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예를 들면 주요 득점 장면을 선택해 넘길 수 있어 이리저리 득점 장면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전 화면으로 돌려 볼 때 우측 하단에는 실시간 중계 화면이 보이는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5경기 동시 시청
U+ 프로야구 앱은 모바일로 프로야구를 볼 수 있는 앱 중 유일하게 4경기 동시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프로야구는 총 10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시에 다섯 경기가 진행되어 모든 경기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를 개선해 새로운 U+ 프로야구에서는 최대 다섯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1~5경기를 선택적으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다섯 경기를 동시에 시청한다고 해도 차감되는 데이터는 1경기를 볼 때 소모되는 양과 동일합니다.
다음은 LG유플러스 FC부문 모바일 서비스 구태형 담당의 직접 U+ 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발표에서는 6대 핵심 사항을 실제 데모 화면으로 보여줬는데요. ‘이런 기능이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흠 잡을 데 하나 없는 기능들이었습니다.
6대 핵심 기능 중 무엇 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광고 없이 바로 재생>
바로 ‘광고 없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들을 보면 대부분 중계에 앞서 광고가 들어가죠. 수익을 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이해는 하지만, 광고 때문에 중요한 장면을 놓치게 되면 약간의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U+ 프로야구는 앱을 실행하면 바로 미리 설정한 응원팀 경기를 볼 수 있으며 더구나 광고도 없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무료로 이 앱을 배포하는 이유는 오직 ‘U+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광고를 넣지 않았답니다.
<응원 팀 설정 후 그에 맞는 UI 구성>
내가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화면 디자인이 설정되고 모든 정보가 응원팀에 맞춰 보입니다. 기존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이 있었지만, 알림으로 응원 팀 경기가 시작됨을 알려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5경기 동시 중계>
이제 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한 화면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응원 팀 경기는 중계까지 듣고 타 구장 소식은 문자 알림이 아니라 영상만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 경기 동시에 보기는 2~5경기까지 원하는 대로 채널을 선택해서 보는 것이 가능하고, 데이터도 한 경기를 보는 것과 동일한 수준만 사용합니다.
<원하는 지점으로 타임머신>
기존의 타임머신 기능이 더욱 강화됐습니다. 이제는 주요 장면을 찾아서 이리저리 찾아 헤맬 필요가 없으며 특정 장면을 선택하기만 하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생중계 도중에 볼 수 있고, 이닝 종료 후 광고가 나오는 시간에 다시 돌려 보기를 할 수 있으니 광고를 안 보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경기를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더라도 최대 2시간까지 앞으로 돌려 보는 것도 가능하므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 다시 앱을 빠져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투구 추적>
기존의 투구 추적 기능 또한 한 단계 발전했습니다. 기존에는 방금 던진 공의 투구를 보고 싶을 때 생중계 화면을 닫고 뒤로 돌아가야 했으나 이제는 생중계와 함께 바로 이전 공의 구속과 들어온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니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겠죠?
<투수 대 타자 상대 전적>
또한 현재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중계를 보다가 빠져 나가 포털 사이트에서 전적을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한 화면에서 중계와 동시에 전적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상 여섯 가지의 큰 변화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U+ 프로야구 앱은 오직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무료로 제공되고 타 이동통신사 고객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U+ 프로야구 앱은 2017년 3월 29일부터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이미 설치된 고객님들은 자동 업데이트가 되므로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U+ 프로야구 앱 하나로 2017년 프로야구 생중계 준비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