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을 대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보급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채팅이나 웹 서핑, 동영상 감상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보급형 스마트폰이 가성비가 좋은데요. 지난 8월 1주 차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변동 내역을 보면 이러한 보급형 스마트폰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J3 2017>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J3 2017과 LG Q6가 신규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는데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조사	모델명	출고가	최대 공시지원금
LG전자	LG X500 (LGM-X320L)	319,000	134,000
LG X400 (LGM-K121L)	319,000	278,000
LG Q6 (LGM-X600L)	419,100	154,000
삼성전자	갤럭시 J3 2017 (SM-J330L)	275,000	154,000
갤럭시 A5 2017 (SM-A520L)	548,900	254,000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요금할인>

먼저 신규 출시한 갤럭시 J3 2017과 LG Q6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갤럭시 J3 2017 구매 시 휴대폰 지원금은 15만 4천원에 추가로 2만 3,100원을 받아 총 17만 7,100원을 받을 수 있어 97,9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이는 24개월 약정일 때 매월 약 4,080원(할부 이자 별도)으로 큰 부담이 없습니다.

LG Q6는 총 지원금 15만 5,250원을 받아 26만 3,8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약 11,000원(5.9% 할부 이자 제외)입니다. 

만약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LG X400을 추천합니다. LG X400의 출고가는 31만 9천원이지만 휴대폰 구매 지원금도 31만 9천원으로 0원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요금할인>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많이 본다면 LG Q6를 눈 여겨 보시면 됩니다. LG Q6는 18:9 풀 비전으로 기존 16:9 비율의 스마트폰보다 동영상을 더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로 구매 시 공시지원금은 총 17만 2,500원을 받아 24만 6,6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 시 24개월 기준으로 총 31만 6,272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의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갤럭시 A5 2017이 있습니다. 출고가가 54만 8,900원으로 26만 4,500원의 휴대폰 지원금을 받는다면 28만 4,4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C (88,000원/월)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요금할인>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로 구매한다면 위 다섯 종의 스마트폰 모두 휴대폰 지원금보다는 요금할인이 유리합니다. 단, 갤럭시 J3 2017은 공시지원금으로 구매 시 사은품을 드리니 이 부분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몰인 U+ Shop에서 구매한다면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 외에 추가로 이용하는 요금의 7%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Direct’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