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출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A8 2018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라인업 중 중급에 해당하는 ‘A’ 모델 중 최상위 제품입니다. 출고가는 약 60만원이지만 성능, 디자인, 카메라 어느 하나 프리미엄 못지 않은 준수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금도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약 30여만원이 제공돼 반 값에 구매할 수 있어 갤럭시 A8 2018 가격 부담도 없는 편입니다.

제조사	모델명	출고가	최대 공시지원금
삼성전자	갤럭시 A8 2018	599,500	276,000
갤럭시 J3 2017	244,200	240,350
애플	아이폰6 32G	214,500	187,000

갤럭시 A8 2018 외에 갤럭시 J3 2017과 아이폰6 32G 모델도 지원금 변동 스마트폰 리스트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럼 주요 요금제 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갤럭시 A8 2018을 구매한다면, 지원금은 총 138,000원(공시지원금 120,000원 + 추가 지원금 18,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실 구매가는 461,500원이 됩니다. 하지만 통신요금 25% 할인을 받는다면 매월 8,223원씩 24개월 동안 총 197,352원을 받을 수 있으니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6 32G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도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 32G는 적어도 이 요금제에서만큼은 선택약정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이 더 유리합니다.

갤럭시 J3 2017은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 실 구매가 0원은 안 되지만, 0원에 가까운 3,8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4개월 할부로 하더라도 월 160원(할부 이자 제외) 수준의 할부금만 내면 됩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로 갤럭시 A8 2018을 구매하면 지원금은 총 276,000원이 되어 323,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월 할부금 13,479원(할부이자 제외)으로 제품 사양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가성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25%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하면 됩니다. 매월 16,473원씩 24개월 동안 395,352원의 통신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은 더욱 낮아집니다.

아이폰6 32G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도 공시지원금만으로 실 구매가는 0원이었으므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6 32G 모델을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로 구매한다면 선택약정할인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C (88,000원/월)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에서는 갤럭시 A8 2018 구매 시 지원금 총액은 267,000원이며 구매가는 323,500원입니다. 하지만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하면 요금 할인만으로도 24개월 동안 528,000원을 받을 수 있어 휴대폰 가격 할인보다 훨씬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A8 2018의 25% 할인이 조금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U+Shop의 다이렉트 Mobile 할인을 이용해 보세요. 추가로 7%의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총 32%의 요금할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를 이용할 때 24개월 동안 총 675,84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출고가 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금까지 2018년 1월 2주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