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EN 싱글싱글라이프] U+프로야구와 함께 2018프로야구 일정을 함께 해보기
이 날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2018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응원팀인 LG트윈스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잠실 야구장으로 향했답니다. 과연 오늘 승부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티겟을 들고 경기장에 들어서기 전, U+프로야구 앱 체험부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가봤습니다.
U+프로야구 앱은 항상 경기장 야구 경기를 보며 아쉽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 사용해볼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들이 해결되었다.
사실 2018 프로야구 일정에 따라 다양한 경기들을 보는데, 직관할 때는 내가 앉아 있는 위치에서만 볼 수 있고 거리가 멀어 자세히 보기도 힘듭니다. 또, TV로 보는 경우에도 방송사에서 보내주는 화면만 보기 때문에 직관 할 때처럼 여러 장면을 볼 수 없어 항상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체험존에서 만난 U+프로야구 앱은 이런 부분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줬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볼까요?
대표적인 4가지 기능
이번 체험존에서는 대표적인 네 가지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TV에서 크게 보기’는 U+프로야구 앱을 TV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줘서 동료들과 같이 볼 때 정말 유용합니다.
‘득점 장면 다시 보기’는 열심히 응원하다가 놓쳤던 득점 장면을 실시간 중계 중에도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준답니다.
‘상대 전적 비교’는 현재 대결 중인 타자와 투수의 진검승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서 누가 더 유리한 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지션별 영상’은 실시간 중계 화면 외 ‘홈’, ‘1루’, ‘3루’, ‘외야’의 모습을 추가로 볼 수 있어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U+우리집 AI 체험관도 있다.
체험존에서 U+프로야구 앱을 둘러 본 후 경기 시간이 다 되어서 1루 입구로 향하던 도중 이런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 중이고 이제는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익숙해졌는데요. 2018 프로야구 일정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물어보면서 답변도 듣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런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거웠습니다.
직접 활용해보기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U+프로야구 앱을 켰습니다. 보려는 경기를 선택하면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메인 화면에 나오는데, 이렇게 보면 평소 TV 중계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화면을 한 번 터치하게 되면 다양한 메뉴들이 나타나고 사용법도 직관적이어서 바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투수 VS 타자
화면 오른쪽에 투수 VS 타자 메뉴를 터치하면 지금 대결 중인 두 선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사실 그냥 던지고 치는게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누가 더 유리하고, 또 상대방의 약점을 어떻게 잘 이용하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중계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타 구장 경기 동시 보기
사실 저희 가족만 해도 아버지와 저의 응원팀이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날 다른 곳에서 경기를 하는 경우 결과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고민하지 말고 이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5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것을 U+tv와 연결하면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아주 편리하겠죠?
저는 두 경기 동시 보기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동시에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만 보고 싶다면 그 경기 화면을 두 번 탭 해주면 됩니다.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죠?
포지션별 영상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바로 ‘포지션별 영상’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 보이는 것처럼 4가지 방향에서 실시간으로 경기장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현재 1루 쪽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면 시야는 이쪽에서 보는 것으로 한정되고 외야, 홈, 3루에서 보이는 시야는 다르기 때문에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포지션별 영상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네 곳에 설치된 카메라로부터 중계되는 또 다른 경기장 내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모든 장면들은 실시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환을 한다고 해서 느려지지 않으니까 제대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겠죠?
방금 던진 공 보기
사실 이 부분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요. U+프로야구 앱에서는 실시간 중계와 함께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수와 타자의 실감나는 대결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두 선수가 어떤 승부를 벌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메뉴가 보이시죠?
이런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한쪽은 영상이 나오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방금 던진 공의 궤적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승부가 진행됐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흥미로운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는 U+프로야구 앱이라서 이제 경기를 보러 갈 때는 꼭 챙겨가야 할 것 같죠?
이번 2018 프로야구 일정은 저에게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 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U+프로야구 앱 하나로도 경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더 흥미로운 다양한 정보들까지 알게 되니 보는 즐거움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보고 싶은 것들을 볼 수 있으니 몇 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잘 한 번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싱글싱글 라이프’님이 작성한 것으로서 사전 허락 없이 무단 전재·퍼가기·인용을 금지합니다.
‘싱글싱글 라이프’ 블로그 가기 : https://blog.naver.com/gkrwja88
[U+PEN 싱글싱글라이프] U+프로야구와 함께 2018프로야구 일정을 함께 해보기
이 날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2018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응원팀인 LG트윈스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잠실 야구장으로 향했답니다. 과연 오늘 승부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티겟을 들고 경기장에 들어서기 전, U+프로야구 앱 체험부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가봤습니다.
U+프로야구 앱은 항상 경기장 야구 경기를 보며 아쉽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 사용해볼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들이 해결되었다.
사실 2018 프로야구 일정에 따라 다양한 경기들을 보는데, 직관할 때는 내가 앉아 있는 위치에서만 볼 수 있고 거리가 멀어 자세히 보기도 힘듭니다. 또, TV로 보는 경우에도 방송사에서 보내주는 화면만 보기 때문에 직관 할 때처럼 여러 장면을 볼 수 없어 항상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체험존에서 만난 U+프로야구 앱은 이런 부분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줬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볼까요?
대표적인 4가지 기능
이번 체험존에서는 대표적인 네 가지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TV에서 크게 보기’는 U+프로야구 앱을 TV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줘서 동료들과 같이 볼 때 정말 유용합니다.
‘득점 장면 다시 보기’는 열심히 응원하다가 놓쳤던 득점 장면을 실시간 중계 중에도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준답니다.
‘상대 전적 비교’는 현재 대결 중인 타자와 투수의 진검승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서 누가 더 유리한 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지션별 영상’은 실시간 중계 화면 외 ‘홈’, ‘1루’, ‘3루’, ‘외야’의 모습을 추가로 볼 수 있어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U+우리집 AI 체험관도 있다.
체험존에서 U+프로야구 앱을 둘러 본 후 경기 시간이 다 되어서 1루 입구로 향하던 도중 이런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 중이고 이제는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익숙해졌는데요. 2018 프로야구 일정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물어보면서 답변도 듣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런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거웠습니다.
직접 활용해보기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U+프로야구 앱을 켰습니다. 보려는 경기를 선택하면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메인 화면에 나오는데, 이렇게 보면 평소 TV 중계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화면을 한 번 터치하게 되면 다양한 메뉴들이 나타나고 사용법도 직관적이어서 바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투수 VS 타자
화면 오른쪽에 투수 VS 타자 메뉴를 터치하면 지금 대결 중인 두 선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사실 그냥 던지고 치는게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누가 더 유리하고, 또 상대방의 약점을 어떻게 잘 이용하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중계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타 구장 경기 동시 보기
사실 저희 가족만 해도 아버지와 저의 응원팀이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날 다른 곳에서 경기를 하는 경우 결과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고민하지 말고 이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5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것을 U+tv와 연결하면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아주 편리하겠죠?
저는 두 경기 동시 보기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동시에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만 보고 싶다면 그 경기 화면을 두 번 탭 해주면 됩니다.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죠?
포지션별 영상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바로 ‘포지션별 영상’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 보이는 것처럼 4가지 방향에서 실시간으로 경기장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현재 1루 쪽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면 시야는 이쪽에서 보는 것으로 한정되고 외야, 홈, 3루에서 보이는 시야는 다르기 때문에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포지션별 영상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네 곳에 설치된 카메라로부터 중계되는 또 다른 경기장 내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모든 장면들은 실시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환을 한다고 해서 느려지지 않으니까 제대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겠죠?
방금 던진 공 보기
사실 이 부분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요. U+프로야구 앱에서는 실시간 중계와 함께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수와 타자의 실감나는 대결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두 선수가 어떤 승부를 벌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메뉴가 보이시죠?
이런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한쪽은 영상이 나오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방금 던진 공의 궤적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승부가 진행됐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흥미로운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는 U+프로야구 앱이라서 이제 경기를 보러 갈 때는 꼭 챙겨가야 할 것 같죠?
이번 2018 프로야구 일정은 저에게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 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U+프로야구 앱 하나로도 경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더 흥미로운 다양한 정보들까지 알게 되니 보는 즐거움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보고 싶은 것들을 볼 수 있으니 몇 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잘 한 번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싱글싱글 라이프’님이 작성한 것으로서 사전 허락 없이 무단 전재·퍼가기·인용을 금지합니다.
‘싱글싱글 라이프’ 블로그 가기 : https://blog.naver.com/gkrwja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