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다 더 재미있는 U+골프 체험존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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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가 U+프로야구에 이어  ‘U+골프’를 선 보였습니다. U+골프는 기존 골프 방송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4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가 4대 기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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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앱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4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김해 가야CC에 마련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투어가 열렸는데요. 많은 갤러리와 골프 팬들이 U+골프 체험존을 방문해 앱 체험과 골프 레슨,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 2018과 함께 열린 U+골프 체험존은 어떠했는지 그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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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체험존은 가야CC 클럽하우스 인근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체험존은 크게 U+골프 4대서비스 시연존, 출전선수 스윙보기 체험존(티칭프로 원포인트 레슨),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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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존에서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지난 홀 다시 보기’, ‘TV로 크게 보기’,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말 그대로 경기 도중 인기선수만 독점으로 중계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골프 중계는 보통의 스포츠와 달리 여러 홀에서 동시에 선수들이 경기를 하게 되므로 카메라가 모든 선수의 경기 장면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어도 강제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시합을 봐야했는데요. U+골프에서는 인기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지난 홀 다시 보기’는 실시간 경기 도중이라도 놓친 홀에서의 경기를 돌려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타임머신과 같은 기능이라고 보면 이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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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크게 보기’는 U+ tv와 연결해 U+골프 앱 중계 화면을 TV로 크게 보여주는 기능으로, U+tv 고객이라면 TV의 큰 화면으로 U+골프 중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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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 스윙보기’는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 골퍼들의 스윙 자세를 연구할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방송에서 선수들의 스윙은 1~2초에 불과할 정도로 빨라 자세를 정확하게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고화질로 20~30초 사이의 시간 동안 스윙 장면을 느리게 볼 수 있어 자세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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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험존 현장 스케치 중 국내 모 방송사에서도 이를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골프 중계 전용 앱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알리고자 취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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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 스윙보기 체험존에서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으로, 죤 림 프로와 민순목 프로가 고속 촬영된 선수 영상과 체험객의 영상을 보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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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신청하신 체험객이 스윙을 하면 이 모습이 고속카메라로 촬영이 되고, 참여자 분과 가장 유사한 폼을 지닌 선수의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이용해 슬로 모션으로 보고 프로 강사들이 자세를 교정하는 순입니다. 슬로 모션으로 자신의 나쁜 스윙 습관을 직접 확인하고 프로 강사의 어드바이스를 통해 자세 교정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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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면 큰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시상대에 올라 컵에 키스하는 장면이 종종 뉴스를 통해 보여집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체험존 한 편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단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비록 이벤트이긴 하지만 기념 촬영을 하시는 모든 분들은 마치 본인이 1등을 한 것 마냥 즐거워하시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본인의 사진을 바로 SNS에 올려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존에서 모든 기능을 체험하신 분들에게는 볼 마커와 티 세트와 함께 3만원 상당의 고급 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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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임에도 불구하고 30도에 가까운 날씨 때문에 고급 우산의 인기가 절정이었는데요. 이날 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갤러리 분들 중 대다수는 ‘U+골프’가 인쇄된 핑크색 우산을 들고 다녔다는 후문이 있었답니다.

이번 U+골프 체험존은 4월 20일부터 경기가 치뤄진 사흘간 진행이 되었으며 만여명에 가까운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U+골프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U+ LTE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 6월 한시적으로 SKT와 KT 사용자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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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스토어에서 U+골프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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