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부터 아이폰Xs까지. 국내 1호 개통자 공통점은?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 발표 이후 9월 19일에는 1차 출시국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고 지난 9월 28일부터는 2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애플 아이폰은 팬덤이 대단하기로 특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출시 전 키노트 중계부터 시작해서 1차 출시국 당일에는 애플 스토어 앞에 며칠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입니다. 물론 가장 먼저 구입한다고 해서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먼저 구매한 사람은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등을 요청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 동안 1차 출시국이 아니었고 애플 스토어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아이폰 마니아들은 1차 출시국으로 원정을 떠나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아이폰을 만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최근에는 이들의 행보가 ‘국내 아이폰 1호 개통자’라는 타이틀로 몇 년 동안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었습니다.
그럼 어떤 마니아들이 국내 아이폰 1호 개통의 영예를 안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7
2016년 9월 17일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7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아이폰 7 플러스 모델부터 2배 망원 카메라가 추가된 듀얼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물리 홈 버튼이 아닌 터치식으로 변경되어 감압에 따른 동작 방식이 변경되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이폰 7 국내 1호 개통자는 IT전문가인 최호섭 씨로, 지난 2016년 9월 16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7 플러스를 구매 후 현장에서 미리 준비한 유플러스 유심을 이용해 개통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이폰7 국내 1호 개통자 최 씨의 페이스북>
당시 최씨는 오사카 애플 스토어에서 개통 과정을 본인의 SNS에 자세히 설명하면서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 256GB 로즈 골드 모델로 현장에서 116,424엔(세금포함)에 구매했으며 미리 준비한 유플러스 LTE 유심과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 개통까지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전문 매체의 기자로 활동할 정도로 IT 지식이 풍부했고 이전부터 애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온 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이폰 8
아이폰 8은 애플 아이폰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7년 출시된 제품입니다. 아이폰7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됐으며 홈 버튼이 있는 마지막 아이폰 모델입니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듀얼 카메라를 통한 인물사진모드도 이때부터 제공되었습니다.
IT 기술작가인 최필식 씨(필명 칫솔)는 2017년 9월 22일 일본 오사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7 국내 1호 개통자와 마찬가지로 유플러스 LTE 유심으로 현지에서 개통 후 인증샷까지 본인의 SNS에 올렸습니다.
최 씨는 SNS를 통해 구입 과정을 밝혔으며, 예약자 중 두 번째로 아이폰8 플러스를 수령했으며 이 때문에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폰 Xs
지난 9월 21일, 애플은 아이폰 Xs와 Xs Max를 1차 출시국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면은 더욱 커지고 A12 Bionic AP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출시 전이며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이폰 Xs 국내 1호 개통자는 지난 9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Xs Max 512GB 버전으로 구매 후 역시 미리 준비해 간 유플러스 LTE 유심으로 현장에서 개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Xs Max 1호 개통의 영광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송태민 씨(예명 어비)로 판매 일정이 잡힌 9월부터 미리 준비를 하고, 현지에서는 수령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7부터 아이폰 Xs까지 국내 1호 개통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공통점이라면 1호 개통자들 모두 로밍을 통한 유플러스 유심으로 현지에서 개통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국내에도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가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가 있을 예정인데요. 아이폰 Xs도 유플러스! 이제는 잘 알고 계시죠? 아이폰 Xs 사전 예약 때는 더 많은 혜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였습니다.
아이폰7부터 아이폰Xs까지. 국내 1호 개통자 공통점은?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 발표 이후 9월 19일에는 1차 출시국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고 지난 9월 28일부터는 2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애플 아이폰은 팬덤이 대단하기로 특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출시 전 키노트 중계부터 시작해서 1차 출시국 당일에는 애플 스토어 앞에 며칠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입니다. 물론 가장 먼저 구입한다고 해서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먼저 구매한 사람은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등을 요청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 동안 1차 출시국이 아니었고 애플 스토어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아이폰 마니아들은 1차 출시국으로 원정을 떠나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아이폰을 만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최근에는 이들의 행보가 ‘국내 아이폰 1호 개통자’라는 타이틀로 몇 년 동안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었습니다.
그럼 어떤 마니아들이 국내 아이폰 1호 개통의 영예를 안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7
2016년 9월 17일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7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아이폰 7 플러스 모델부터 2배 망원 카메라가 추가된 듀얼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물리 홈 버튼이 아닌 터치식으로 변경되어 감압에 따른 동작 방식이 변경되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이폰 7 국내 1호 개통자는 IT전문가인 최호섭 씨로, 지난 2016년 9월 16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7 플러스를 구매 후 현장에서 미리 준비한 유플러스 유심을 이용해 개통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이폰7 국내 1호 개통자 최 씨의 페이스북>
당시 최씨는 오사카 애플 스토어에서 개통 과정을 본인의 SNS에 자세히 설명하면서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 256GB 로즈 골드 모델로 현장에서 116,424엔(세금포함)에 구매했으며 미리 준비한 유플러스 LTE 유심과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 개통까지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전문 매체의 기자로 활동할 정도로 IT 지식이 풍부했고 이전부터 애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온 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이폰 8
아이폰 8은 애플 아이폰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7년 출시된 제품입니다. 아이폰7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됐으며 홈 버튼이 있는 마지막 아이폰 모델입니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듀얼 카메라를 통한 인물사진모드도 이때부터 제공되었습니다.
IT 기술작가인 최필식 씨(필명 칫솔)는 2017년 9월 22일 일본 오사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7 국내 1호 개통자와 마찬가지로 유플러스 LTE 유심으로 현지에서 개통 후 인증샷까지 본인의 SNS에 올렸습니다.
최 씨는 SNS를 통해 구입 과정을 밝혔으며, 예약자 중 두 번째로 아이폰8 플러스를 수령했으며 이 때문에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폰 Xs
지난 9월 21일, 애플은 아이폰 Xs와 Xs Max를 1차 출시국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면은 더욱 커지고 A12 Bionic AP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출시 전이며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이폰 Xs 국내 1호 개통자는 지난 9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Xs Max 512GB 버전으로 구매 후 역시 미리 준비해 간 유플러스 LTE 유심으로 현장에서 개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Xs Max 1호 개통의 영광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송태민 씨(예명 어비)로 판매 일정이 잡힌 9월부터 미리 준비를 하고, 현지에서는 수령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7부터 아이폰 Xs까지 국내 1호 개통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공통점이라면 1호 개통자들 모두 로밍을 통한 유플러스 유심으로 현지에서 개통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국내에도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가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가 있을 예정인데요. 아이폰 Xs도 유플러스! 이제는 잘 알고 계시죠? 아이폰 Xs 사전 예약 때는 더 많은 혜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