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애플케어? 분실/파손 다 되는 아이폰 보험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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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XS 시리즈가 지난 11월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약 100만원~200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가격만큼이나 매력적인 제품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분실과 파손에 대한 걱정도 그만큼 늘어만 갑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수리 빈도가 가장 높은 액정 부분도 제품에 따라 25~41만원이고 그 외 파손에 대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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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폰XR/XS 시리즈의 보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보험들이 있고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아이폰만의 특별한 보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케어/애플케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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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나 애플케어플러스는 애플에서 시행하는 무상 보증 기간 연장 프로그램입니다. 그 성격이 보험과 비슷하지만 보험이라고 규정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애플케어는 기존 1년 제한적 무상 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려주고 배터리 1회 교체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기술지원도 2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상 보증 범위가 제한적이라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에 대해서는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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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과실에 대한 파손도 책임져 주는 애플케어플러스>

이를 보완한 것이 애플케어플러스입니다. 2년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파손에 대해서도 2년 동안 2회에 한 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 또는 리퍼 제품으로의 교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케어플러스는 국내에서 구입이 어려우며 미국 등 애플케어플러스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의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해야 하고 비용도 20만원이 넘습니다. 무엇보다 파손에 대한 지원만 있을 뿐 분실까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애플케어나 애플케어플러스는 자급제용 아이폰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서비스입니다. 파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보상 받을 수 있으나 분실에 대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애플케어플러스는 국내 가입이 불가하고 해외에서 가입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유플러스 아이폰 보험

유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아이폰XR/XS에 대한 보험이 사전 예약 시작일인 지난 10월 26일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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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 보험>

‘I폰분실/파손 보상 200’, ‘I폰분실파손/보상170’이 그것으로 이름에 맞게 최대 보장 한도는 각각 200만원과 170만원입니다. 월 보험료는 각각 8,800원과 7,800원이며 최대 30개월 동안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기준에 따라서 보험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분실까지 모두 보장 받고 싶다면 ‘I폰분실/파손보상’을, 파손에 대한 수리만 하고 싶다면 ‘I폰파손보상’ 시리즈로 구매하면 됩니다. 보장 범위는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침수/분실(I폰분실/파손보상에 한함)이며 전 세계 어디에서 발생한 분실/파손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유플러스의 I폰 분실/파손 보상은 최대 월 8,800원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24개월 동안 보험료를 납부한다면 2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이보다 많은 금액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플러스에서는 이런 보험료 또는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몇 가지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프로모션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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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LTE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에 보험료 지원 프로모션을 추가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프로모션’ 요금제로 아이폰XS/XR을 구매해 보세요.

월 최대 8,800원까지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MAX 512GB 모델이라면 ‘I폰 분실/파손 보상 200’ 보험 상품을 이용해야 하며 이때 보험료가 월 8,800원이니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이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데이터 걱정 없이, 아이폰XS 분실/파손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_iPhoneXS/XR_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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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살 때 구매 부담을 낮추고 나중에 중고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_iPhoneXS/XR’ 24개월 형을 이용한다면 액정 수리비의 최대 70%까지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41만 5천원인 아이폰XS Max를 예로 든다면, 최대 29만 500원의 수리비를 지원 받고 고객 부담금은 12만 4,500원만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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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분실/파손 케어 적용 예시>

만약 I폰분실/파손 보상 보험을 이용중이라면, 보험에서 먼저 65%의 보상을 받고 자기부담금인 35%에서 다시 70%의 수리비를 지원 받아 최종 자기부담금은 4만 3,570원 정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멤버십 등급별 수리비 지원 – U+파손도움 서비스

유플러스 모바일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U+파손도움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입 기간과 멤버십 등급에 따라 10,000원에서 최대 50,000원까지 파손 수리비를 멤버십 포인트로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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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등급별 수리비 지원>

멤버십 등급별 파손 수리비 지원이 적용되는 구간은 최종 고객 부담금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보험을 적용하고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차감할 수 있어 때에 따라서는 자기부담금이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프로모션 요금제와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으로 구매한 아이폰 XS MAX 의 액정이 파손되었다면 자기 부담금 43,570원이 발생하지만, 가입 기간 2년 미만이라면 3만원의 수리비를 지원 받아 최종 부담금은 13,570원이 되며 2년 이상 5년 미만 가입자라면 3,57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U+파손도움 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감되는 수리비만큼의 멤버십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애플케어가 제조사의 무상 보증 기간을 늘린 개념이라면 유플러스 I폰 분실/파손 보상은 보증 범위나 혜택을 더 확대한 보험 개념입니다. 그리고 보험 서비스와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과 액정 파손 수리비 지원 그리고 멤버십을 통한 추가 수리비 지원 혜택까지 제공되니 특별 분실/파손 케어가 제공되는 유플러스에서 아이폰XS 분실 파손 걱정도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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