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이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갤럭시S7 엣지 128GB 공시지원금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제품이 바로 갤럭시 S7 엣지 128GB 모델인데요. 그동안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다면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2017년 1월 2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변동 스마트폰 리스트

제조사	모델명	출고가	최대 공시지원금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128G(SM-G935L128)	1,012,000	330,000
LG전자	LG X Cam (LG-F690L)	396,000	330,000

갤럭시S7 엣지 128G 모델은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110,000/월) 이용 시 최대 금액인 330,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있는 또 하나의 단말기는 LG전자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보급형 스마트폰, LG X Cam입니다. 이 제품 역시 많은 지원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주요 요금제 별로 어느 정도의 지원금이 주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가장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인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LG X cam과 갤럭시S7 엣지 128G 모두 높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갤럭시S7 엣지 128G는 기본 지원금 22만원과 추가 지원금 3만 3천원을 더해 총 25만 3천원으로 실 구매가는 75만 9천원이 됩니다. 그리고 20% 요금할인을 받는 선택약정할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LG X Cam 역시 비슷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 지원금은 26만 4천원으로 실 구매가는 13만 1500원이 됩니다. 이 역시 선택약정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음성/sms/데이터를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갤럭시S7 엣지 128G를 최대 35만 1천원의 지원금을 받고 66만 1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 X Cam 역시 공시지원금은 추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2만 89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67,100원이 됩니다. 두 제품 모두 이 요금제에서는 선택약정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D (110,000원/월)

음성통화, 데이터 걱정 없이 쓰고 싶은 만큼 쓰고 여기에 LG생활건강몰 5천원 쿠폰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2만 포인트 그리고 U+ 비디오포털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갤럭시 S7 엣지 128G를 63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 X Cam은 최대 37만 9500원의 지원금을 받아 1만 6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이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보다 20%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합니다.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할 시 이용하는 요금의 20%를 매달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52만 8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바로 U+Shop에서 모바일 다이렉트 할인으로 이용하는 요금제의 7%를 추가로 할인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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