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만의 찐 소통타임 “만.나.공”, 첫 번째 만남
최근 실리콘밸리 유수 기업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보여준 성공사례들이 조명되며, 국내에서도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 구축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LG U+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CEO와 구성원들이 조직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어느때보다 U+에 대한 구성원들의 진심 어린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타운홀 미팅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EO 황현식 님과의 소통타임 만.나.공이란?
만.나.공은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의 줄임말로 CEO와 구성원이 모여 LG U+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타임을 뜻합니다. 만.나.공 행사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매회 다른 주제로 이상적인 조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U+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주제로 진행된 대망의 2021년 첫 만.나.공에서는 먼저 구성원이 직접 작성한 사전 질문과 실시간 채팅 질문에 대해 CEO 황현식 님이 솔직하게 답변하고 그 내용을 리뷰하는 생각나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 CEO – 구성원간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필요 요소와 실천사항을 심도 있게 소통했습니다.
소통 외에도 중간중간 경품을 건 깜짝 퀴즈와 자랑하고 싶은 유플인을 제보받아 소개하는 특별 코너 ‘사랑의 콜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후문!
아쉽게도 언택트로 진행되었지만, 맞닿아 있는 듯 자유롭게 소통한 첫 번째 만.나.공의 핵심 내용을 짧고 굵게 소개해드립니다.
CEO 황현식 님의 생각나눔, 함께 만드는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
사전 질의응답을 정리하여 CEO 황현식 님이 제시한 생각나눔의 3가지 키워드! 바로 고객 중심 마인드, 적극성, 피드백입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제안, 함께 살펴보시죠.
✔ ’즐거운 조직’이 되려면?
● 같은 꿈 & 같은 가치관을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 회사의 존재 이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데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임 ● 일을 하는 동기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자발적 동기에 의한 액션 ● 내가 일을 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과물을 만드는데 적극작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의 즐거움 ● 피드백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 ‘좋다’, ‘나쁘다’를 넘어 성장을 위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Actionable한 대안이 곁들여진 상호 피드백 |
✔ ’Agile’이란?
● 조직 내 의사결정의 계층 구조를 파괴하고,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의 기준이 ‘고객’이 되는 되는 것입니다. ● 소규모 자율팀이 적극적 참여와 토의를 바탕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 빠르게 프로토타이핑 & 피드백 & 의사결정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조직과 역동적 조직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닌, 함께 추구될 수 있는 모습입니다. |
✔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
1. 매사에 고객 먼저 (Staff은 현장 먼저) -“이렇게 하면 고객의 웃는 모습이 보이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는 자세 2. Why?에 대한 Communication의 습관화 3. Speak Up & Listen Carefully 4. 피드백(&칭찬)의 일상화 |
질문 있어요! Q&A 살펴보기
생각나눔의 기반이 되었던 질문 외에도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노하우와 조언을 구하는 등 조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꼽아보았습니다.
Q. 구성원의 열정(적극성)을 끌어내기 위한 황현식 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A. 우리 회사에 계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훌륭해서 스스로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웃음). 나름대로 쓰는 방법은 상대방이 생각하는 목표보다 두 단계 정도 위의 목표를 제시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 질문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하여 동기를 부여하는 게 제 작은 작전 중에 하나다.
Q. 역동적으로 업무하기 위해서는 도전과 실패가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는 실패를 걱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있을까?
A. 조직 형태에서부터 일의 실패가 개인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실패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남겨진 과제라고 생각한다.
Q.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내부 조직이 많을 텐데, 원활한 소통을 위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
A. 세대 차이라기보다 ‘생각의 차이’라고 본다. 생각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기 전에 ‘쟤는 저래’하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에서 갈등이 불거진다. 저도 리버스멘토링을 하고 MZ세대 관련 책을 읽어봤는데, 형태가 다를 뿐 가치관 자체는 기성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전형화하기 전에 ‘왜 저렇게 생각할까’라고 한번 더 생각하고 대화하면 이 부분은 의외로 쉽게 풀릴 것.
Q. 개인적으로 U+ 조직문화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A. 우리 조직의 가장 큰 강점은 효율 그리고 파이팅 정신이라 생각한다.
멋진 유플인 자랑하고 갈게요! 사랑의 콜센터
앞서 말씀드렸던 특별 코너지요. 귀감이 되는 멋진 유플인을 소개하는 만.나.공의 ‘사랑의 콜센터’! 첫 번째 영광의 주인공은 NW부문 NW빅데이터팀의 신진일 님입니다. 주어진 일을 책임감으로 꿋꿋하게 해내시며,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팀원들과 화합하며 잘 지내는 유플인이 되겠다는 신진일 님의 소감과 함께 CEO 황현식 님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곧 아버지가 되신다고 하는데요. 겹경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유플인으로서의 멋진 활약 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소통하며 LG U+의 조직문화 방향성 정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만.나.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G U+의 채용 소식과 최신 뉴스를 받고 싶다면?
LG U+만의 찐 소통타임 “만.나.공”, 첫 번째 만남
최근 실리콘밸리 유수 기업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보여준 성공사례들이 조명되며, 국내에서도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 구축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LG U+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CEO와 구성원들이 조직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어느때보다 U+에 대한 구성원들의 진심 어린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타운홀 미팅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EO 황현식 님과의 소통타임 만.나.공이란?
만.나.공은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의 줄임말로 CEO와 구성원이 모여 LG U+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타임을 뜻합니다. 만.나.공 행사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매회 다른 주제로 이상적인 조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U+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주제로 진행된 대망의 2021년 첫 만.나.공에서는 먼저 구성원이 직접 작성한 사전 질문과 실시간 채팅 질문에 대해 CEO 황현식 님이 솔직하게 답변하고 그 내용을 리뷰하는 생각나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 CEO – 구성원간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필요 요소와 실천사항을 심도 있게 소통했습니다.
소통 외에도 중간중간 경품을 건 깜짝 퀴즈와 자랑하고 싶은 유플인을 제보받아 소개하는 특별 코너 ‘사랑의 콜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후문!
아쉽게도 언택트로 진행되었지만, 맞닿아 있는 듯 자유롭게 소통한 첫 번째 만.나.공의 핵심 내용을 짧고 굵게 소개해드립니다.
CEO 황현식 님의 생각나눔, 함께 만드는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
사전 질의응답을 정리하여 CEO 황현식 님이 제시한 생각나눔의 3가지 키워드! 바로 고객 중심 마인드, 적극성, 피드백입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제안, 함께 살펴보시죠.
✔ ’즐거운 조직’이 되려면?
● 같은 꿈 & 같은 가치관을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 회사의 존재 이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데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임 ● 일을 하는 동기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자발적 동기에 의한 액션 ● 내가 일을 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과물을 만드는데 적극작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의 즐거움 ● 피드백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 ‘좋다’, ‘나쁘다’를 넘어 성장을 위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Actionable한 대안이 곁들여진 상호 피드백 |
✔ ’Agile’이란?
● 조직 내 의사결정의 계층 구조를 파괴하고,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의 기준이 ‘고객’이 되는 되는 것입니다. ● 소규모 자율팀이 적극적 참여와 토의를 바탕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 빠르게 프로토타이핑 & 피드백 & 의사결정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조직과 역동적 조직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닌, 함께 추구될 수 있는 모습입니다. |
✔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
1. 매사에 고객 먼저 (Staff은 현장 먼저) -“이렇게 하면 고객의 웃는 모습이 보이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는 자세 2. Why?에 대한 Communication의 습관화 3. Speak Up & Listen Carefully 4. 피드백(&칭찬)의 일상화 |
질문 있어요! Q&A 살펴보기
생각나눔의 기반이 되었던 질문 외에도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노하우와 조언을 구하는 등 조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꼽아보았습니다.
Q. 구성원의 열정(적극성)을 끌어내기 위한 황현식 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A. 우리 회사에 계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훌륭해서 스스로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웃음). 나름대로 쓰는 방법은 상대방이 생각하는 목표보다 두 단계 정도 위의 목표를 제시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 질문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하여 동기를 부여하는 게 제 작은 작전 중에 하나다.
Q. 역동적으로 업무하기 위해서는 도전과 실패가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는 실패를 걱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있을까?
A. 조직 형태에서부터 일의 실패가 개인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실패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남겨진 과제라고 생각한다.
Q.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내부 조직이 많을 텐데, 원활한 소통을 위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
A. 세대 차이라기보다 ‘생각의 차이’라고 본다. 생각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기 전에 ‘쟤는 저래’하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에서 갈등이 불거진다. 저도 리버스멘토링을 하고 MZ세대 관련 책을 읽어봤는데, 형태가 다를 뿐 가치관 자체는 기성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전형화하기 전에 ‘왜 저렇게 생각할까’라고 한번 더 생각하고 대화하면 이 부분은 의외로 쉽게 풀릴 것.
Q. 개인적으로 U+ 조직문화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A. 우리 조직의 가장 큰 강점은 효율 그리고 파이팅 정신이라 생각한다.
멋진 유플인 자랑하고 갈게요! 사랑의 콜센터
앞서 말씀드렸던 특별 코너지요. 귀감이 되는 멋진 유플인을 소개하는 만.나.공의 ‘사랑의 콜센터’! 첫 번째 영광의 주인공은 NW부문 NW빅데이터팀의 신진일 님입니다. 주어진 일을 책임감으로 꿋꿋하게 해내시며,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팀원들과 화합하며 잘 지내는 유플인이 되겠다는 신진일 님의 소감과 함께 CEO 황현식 님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곧 아버지가 되신다고 하는데요. 겹경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유플인으로서의 멋진 활약 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소통하며 LG U+의 조직문화 방향성 정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만.나.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G U+의 채용 소식과 최신 뉴스를 받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