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EN 뮤즈]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플랫폼 유플러스 무너Lab. 매력 한번 살펴볼까?
오늘은 무너 세계관에 과몰입한 유플러스가 급기야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새롭게 만든 플랫폼인 무너Lab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너Lab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관념의 파괴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기업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고 그렇기에 밀레니얼 세대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던 게 아닌가 하는데요.
그래서 유플러스는 밀레니얼들을 위해 ‘무너’라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펀슈머’ 트렌드, ‘도른자 마케팅’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가상의 세계관에 과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플랫폼을 만들어낸 것인데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공감, 댓글 등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너Lab에서는 무너 캐릭터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무너의 다양한 일상, 무너가 등장하는 광고, 유플러스의 상품/서비스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콘텐츠와 밀레니얼 공감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럼 실제로 사이트를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메인 페이지는 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를 썸네일로 모두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입증 인증 버튼(좌상단)은 상당히 센스 넘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OFF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뭘까 하는 궁금증에 가장 먼저 눌러보게 되더라고요.
이 버튼은 로그인/회원가입이 가능한 출입증 인증 버튼인데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지만, 콘텐츠 공감(요고 인정)을 하거나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너Lab 출입증 인증(로그인)이 필요하니까 가능하면 회원가입을 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햄버거 메뉴(우상단)를 누르면 콘텐츠 카테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무너 오피스, 기발한 발명소, 밀레니얼 연구소 등의 큰 카테고리가 있고, 무너 오피스는 무너 이력서와 무너 포트폴리오, 무너 븨로그 등 세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너 이력서는 이력서 형식으로 무너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내가 쟤보다 낫다”는 문장이었는데요.
쓸모없는 발명 경진대회에서 노력이 가상을 수상하고, 댓글 장원 콘테스트에서 악플 미수상을 하는 등 상당히 피식거리게 되더라고요.
대외활동 역시 똑똑한 해물요리 교실 특별 강사, 동묘 해신탕 국물맛 감별사 등 무너의 특징에 잘 어울리는 대외활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무너 포트폴리오는 무너를 소재로 한 광고가 업로드되는 카테고리입니다. 즉, 무너가 실제 자신이 올리는 포트폴리오 공간인데 벌써 여러 편의 광고를 찍었더라고요.
U+유튜브 프리미엄팩 광고를 찍기도 했던데… LG U+를 이용하면 광고로 끊김없이, 추가 요금 없이 마음껏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팩을 정말 재미있게 표현해놨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제 영상보다 조회수가 더 나와서 사실 좀 많이 부러웠습니다…
무너 븨로그는 인스타그램처럼 무너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말 그대로 플렉스한 삶을 살고 있는 걸 보니 상당히 부러웠는데요.
이처럼 무너는 하나의 인격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는 이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독특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생긴 것도 참 귀엽죠? ㅎㅎ
틀에 박히지 않고, 어쩌면 개구쟁이, 어쩌면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 무너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곧 상당히 인기를 얻는 캐릭터가 되어서 굿즈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기발한 발명소는 U+의 상품/서비스를 기발하고 재미있게 재해석해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간식로봇편을 보면 무너가 매일 늘어져서 영상만 보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간식로봇을 만들고 간식로봇으로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운동을 시키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간식을 주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간식로봇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상당히 재치있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영상에는 당연히 따봉이 필요하죠.
즉 좋아요인데 무너Lab에서는 ‘요고 인정’이라고 불린답니다.
그리고 댓글도 남길 수 있는데, 말씀드렸지만 요고 인정과 댓글은 출입 등록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은 정말 쉬우니까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연구소는 MC에릭남과 함께하는 밀레니얼 공감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공간으로 매주 금요일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멀티페르소나 중심의, 다양한 색깔로 멋진 라이프를 살아가는 밀레니얼들의 개성 있는 생활을 관찰하고 그들과 공감하는 100% 리얼 공감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하니까 밀레니얼 세대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죠?
8월 27일 첫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인데, 그에 앞서 8월 13이 1차 티저가 공개되었고, 8월 20일 2차 티저가 공개되었는데요.
밀레니얼 연구소를 책임질 밀레니얼 연구소 소장인 에릭남이 등장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을 보면서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에릭남이 상당히 인기이기도 하잖아요. ^^
무너Lab은 분명 광고가 섞여있습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페이지니까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여타의 홈페이지와 다르게 단순 광고 영상이나 지저분한 광고 배너 등이 없이 무너 캐릭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호응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광고지만 광고 같지 않고 커뮤니티 콘텐츠 같은 느낌 한가득이기에 거부감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는 무너Lab.
이제 시작인데다, 8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밀레니얼 연구소>가 공개된다고 하는 만큼 어떤 재미있고, 색다르고, 유용한 콘텐츠가 업로드될 지 궁금해지네요. ^^
본 포스팅은 U+PEN ‘뮤즈’ 님이 작성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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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N 뮤즈]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플랫폼 유플러스 무너Lab. 매력 한번 살펴볼까?
오늘은 무너 세계관에 과몰입한 유플러스가 급기야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새롭게 만든 플랫폼인 무너Lab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너Lab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관념의 파괴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기업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고 그렇기에 밀레니얼 세대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던 게 아닌가 하는데요.
그래서 유플러스는 밀레니얼들을 위해 ‘무너’라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펀슈머’ 트렌드, ‘도른자 마케팅’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가상의 세계관에 과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플랫폼을 만들어낸 것인데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공감, 댓글 등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너Lab에서는 무너 캐릭터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무너의 다양한 일상, 무너가 등장하는 광고, 유플러스의 상품/서비스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콘텐츠와 밀레니얼 공감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럼 실제로 사이트를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메인 페이지는 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를 썸네일로 모두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입증 인증 버튼(좌상단)은 상당히 센스 넘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OFF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뭘까 하는 궁금증에 가장 먼저 눌러보게 되더라고요.
이 버튼은 로그인/회원가입이 가능한 출입증 인증 버튼인데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지만, 콘텐츠 공감(요고 인정)을 하거나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너Lab 출입증 인증(로그인)이 필요하니까 가능하면 회원가입을 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햄버거 메뉴(우상단)를 누르면 콘텐츠 카테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무너 오피스, 기발한 발명소, 밀레니얼 연구소 등의 큰 카테고리가 있고, 무너 오피스는 무너 이력서와 무너 포트폴리오, 무너 븨로그 등 세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너 이력서는 이력서 형식으로 무너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내가 쟤보다 낫다”는 문장이었는데요.
쓸모없는 발명 경진대회에서 노력이 가상을 수상하고, 댓글 장원 콘테스트에서 악플 미수상을 하는 등 상당히 피식거리게 되더라고요.
대외활동 역시 똑똑한 해물요리 교실 특별 강사, 동묘 해신탕 국물맛 감별사 등 무너의 특징에 잘 어울리는 대외활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무너 포트폴리오는 무너를 소재로 한 광고가 업로드되는 카테고리입니다. 즉, 무너가 실제 자신이 올리는 포트폴리오 공간인데 벌써 여러 편의 광고를 찍었더라고요.
U+유튜브 프리미엄팩 광고를 찍기도 했던데… LG U+를 이용하면 광고로 끊김없이, 추가 요금 없이 마음껏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팩을 정말 재미있게 표현해놨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제 영상보다 조회수가 더 나와서 사실 좀 많이 부러웠습니다…
무너 븨로그는 인스타그램처럼 무너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말 그대로 플렉스한 삶을 살고 있는 걸 보니 상당히 부러웠는데요.
이처럼 무너는 하나의 인격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는 이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독특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생긴 것도 참 귀엽죠? ㅎㅎ
틀에 박히지 않고, 어쩌면 개구쟁이, 어쩌면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 무너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곧 상당히 인기를 얻는 캐릭터가 되어서 굿즈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기발한 발명소는 U+의 상품/서비스를 기발하고 재미있게 재해석해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간식로봇편을 보면 무너가 매일 늘어져서 영상만 보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간식로봇을 만들고 간식로봇으로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운동을 시키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간식을 주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간식로봇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상당히 재치있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영상에는 당연히 따봉이 필요하죠.
즉 좋아요인데 무너Lab에서는 ‘요고 인정’이라고 불린답니다.
그리고 댓글도 남길 수 있는데, 말씀드렸지만 요고 인정과 댓글은 출입 등록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은 정말 쉬우니까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연구소는 MC에릭남과 함께하는 밀레니얼 공감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공간으로 매주 금요일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멀티페르소나 중심의, 다양한 색깔로 멋진 라이프를 살아가는 밀레니얼들의 개성 있는 생활을 관찰하고 그들과 공감하는 100% 리얼 공감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하니까 밀레니얼 세대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죠?
8월 27일 첫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인데, 그에 앞서 8월 13이 1차 티저가 공개되었고, 8월 20일 2차 티저가 공개되었는데요.
밀레니얼 연구소를 책임질 밀레니얼 연구소 소장인 에릭남이 등장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을 보면서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에릭남이 상당히 인기이기도 하잖아요. ^^
무너Lab은 분명 광고가 섞여있습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페이지니까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여타의 홈페이지와 다르게 단순 광고 영상이나 지저분한 광고 배너 등이 없이 무너 캐릭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호응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광고지만 광고 같지 않고 커뮤니티 콘텐츠 같은 느낌 한가득이기에 거부감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는 무너Lab.
이제 시작인데다, 8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밀레니얼 연구소>가 공개된다고 하는 만큼 어떤 재미있고, 색다르고, 유용한 콘텐츠가 업로드될 지 궁금해지네요. ^^
본 포스팅은 U+PEN ‘뮤즈’ 님이 작성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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