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를 만나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COEX) 국제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한국사물인터넷 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150여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다양한 참여기관 중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았던 LG유플러스 부스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현장스케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홈IoT, Smart City, Mobile IoT, Smart Plant 4영역에서 IoT 서비스를 선보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부스 입구>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분야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도 50여부스 규모의 넓은 전시공간을 통해 홈IoT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IoT@home 서비스를 비롯해 Smart City, Mobile IoT, Smart Plant까지 4개영역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IoT@home
<홈IoT 존>
가장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은 것은 역시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홈IoT존이었습니다. 현재 일반 가정집의 거실과 부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IoT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 분들에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스마트폰 앱으로 시연해 주시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특히 직접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가스잠그미, 스위치 등을 직접 작동시켜보며 관람객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IoT@home 서비스 활용방안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사물인터넷의 강점은 ‘개인 맞춤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제각각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화 작업은 더욱 정교하고 세밀해질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따로 사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한 ‘부모안심 IoT’,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IoT’, 혼자 살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생활을 꿈꾸는 싱글족을 위한 ‘싱글남녀 IoT’, 자녀와 엄마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육아맘 IoT’ 등 각각의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개인의 일상과 IoT 서비스가 융합되었을 때 삶이 얼마나 안전해지고 편리해질 수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IoT@home이 만들어가는 더 풍요롭고 스마트한 삶의 가치를 안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공기질알리미, 금고, 블라인드 등 다양한 홈IoT 제품>
실내,외의 공기질을 비교하여 적절한 실내 공기 관리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공기질알리미와 금고 앞 수상한 접근이 감지될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 푸시알림을 주는 선일 IoT 금고도 관람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위 제품 외에도 관람객들은 홈CCTV미니, 쿠쿠 IoT 밥솥, 멀티탭, 전기료알리미 등 다양한 홈IoT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작동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곧 출시되는 솜피 IoT 블라인드와 커튼을 미리 선보여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제 곧 스마트 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블라인드와 커튼을 열고 닫는 신기한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 거주자들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시키는 Smart City
<Smart City 존>
다음은 도시 거주자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환경, 교통 유틸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 Smart City존 입니다. Smart City가 만들어가는 도시에서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구현을 위해 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가로등, 교통신호제어기 등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 쓰레기통 시연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스마트 쓰레기통은 초음파 센서가 부착되어 공공 쓰레기통의 적재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적재함이 가득 찼을 때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쓰레기를 자동으로 압축합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가 넘쳐나 길거리가 더러워지거나, 쓰레기통이 다 차지 않았는데도 이를 모르고 수거하러 방문하는 인력 및 비용 낭비 등을 사전에 막아 조금 더 쾌적한 거리환경을 구성해줍니다.
스마트 가로등은 레이더 센서와 근거리 통신기술을 이용해 차량 이동에 따라 반응하여 보행량/통행량 등 공공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기에너지를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교통 신호 제어기는 스마트 가로등과 LTE 모뎀을 이용하여 교통량에 따라 교통신호의 스케쥴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환경에 사물인터넷(IoT)이 융합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의 모습이 많은 관람객분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스마트 누수탐지, 버스정보시스템, 안심화장실 기능 등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 LG유플러스가 만들어갈 Smart City가 한층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용망 기반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Mobile IoT
<Mobile IoT 존>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하는 데이터의 양이 적은 사물을 ‘소물(Small thing)’이라 하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Mobile IoT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LTE망과 호환성이 보장되고, 면허대역 주파수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저전력 저속 데이터를 저가격에 통신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Mobile IoT관제센터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살펴보는 관람객들>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Mobile IoT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트레커서비스는 보호자가 피보호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정해 둔 구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을 제공하여 피보호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LPG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서비스는 음영지역이 없는 NB-IoT 망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의 LPG 소형 저장탱크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GPS를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가스 누출 여부에 대한 알림 기능을 통해 LPG가스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Mobile IoT 원격검침 디바이스 >
스마트 가스미터는 일일이 사람이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원격으로 가스계량기를 검침하고 안전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시간 가스 누출 알림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에너지 사용자 기반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원격으로 가스 미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검침 정확도도 올리고 업무 효율성도 올리는 1석 2조의 Mobile IoT 서비스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정, 환경, 보안 및 물류의 업무효율 상승을 위한 Smart Plant
<Smart Plant 존>
사물인터넷은 산업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데요. LG유플러스 부스에서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Smart Plant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작업자의 현장 출입을 감지하고 위험구역 진입 시 알람을 제공하는 IoT현장출입관리기능,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PC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도착 시간을 사전에 알려줘 공정/작업 운영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IoT차량관제, 복잡한 공장지역 내부 도로와 운행 규칙을 안내하여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IoT차량안전운행, 주요 에너지원의 실시간 사용량을 측정하고, 공장별/공정별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정확한 과금이 가능하게 해주는 IoT계측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다양한 산업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산업용 드론>
Smart Plant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솔루션은 산업용 드론이었습니다. 다양한 사업현장이나 재해현장에 빠르게 투입되어 정확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현상의 영상과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장에서는 드론이 실제 이륙하여 촬영한 영상정보를 모니터로 송출해 주는 시연을 통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공유해줌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oT헬멧과 스마트폰무전기>
Smart Plant 다양한 서비스 중 IoT헬멧에는 HD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현장의 상황을 녹화하고 관제센터로 영상데이터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또 GPS기능과 무전기 기능이 함께 장착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작업자가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에도 헬멧을 쓰는 것 만으로 간편하게 관제센터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안전을 책임집니다.
스마트폰 무전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보조장치를 활용하여 저렴하면서 가볍고 편리한 무전환경을 제공해줍니다. Hands-Free Device로 지역과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 위치확인 및 통화 이력 확인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일의 효율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스케치 영상>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과 융합되어 우리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차세대 성장동력입니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의 1위 사업자답게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이 분야에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그것을 통해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더 나은 삶, 가치있는 삶’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선두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를 만나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COEX) 국제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한국사물인터넷 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150여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다양한 참여기관 중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았던 LG유플러스 부스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현장스케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홈IoT, Smart City, Mobile IoT, Smart Plant 4영역에서 IoT 서비스를 선보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부스 입구>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분야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도 50여부스 규모의 넓은 전시공간을 통해 홈IoT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IoT@home 서비스를 비롯해 Smart City, Mobile IoT, Smart Plant까지 4개영역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IoT@home
<홈IoT 존>
가장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은 것은 역시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홈IoT존이었습니다. 현재 일반 가정집의 거실과 부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IoT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 분들에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스마트폰 앱으로 시연해 주시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특히 직접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가스잠그미, 스위치 등을 직접 작동시켜보며 관람객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IoT@home 서비스 활용방안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사물인터넷의 강점은 ‘개인 맞춤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제각각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화 작업은 더욱 정교하고 세밀해질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따로 사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한 ‘부모안심 IoT’,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IoT’, 혼자 살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생활을 꿈꾸는 싱글족을 위한 ‘싱글남녀 IoT’, 자녀와 엄마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육아맘 IoT’ 등 각각의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개인의 일상과 IoT 서비스가 융합되었을 때 삶이 얼마나 안전해지고 편리해질 수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IoT@home이 만들어가는 더 풍요롭고 스마트한 삶의 가치를 안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공기질알리미, 금고, 블라인드 등 다양한 홈IoT 제품>
실내,외의 공기질을 비교하여 적절한 실내 공기 관리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공기질알리미와 금고 앞 수상한 접근이 감지될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 푸시알림을 주는 선일 IoT 금고도 관람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위 제품 외에도 관람객들은 홈CCTV미니, 쿠쿠 IoT 밥솥, 멀티탭, 전기료알리미 등 다양한 홈IoT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작동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곧 출시되는 솜피 IoT 블라인드와 커튼을 미리 선보여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제 곧 스마트 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블라인드와 커튼을 열고 닫는 신기한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 거주자들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시키는 Smart City
<Smart City 존>
다음은 도시 거주자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환경, 교통 유틸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 Smart City존 입니다. Smart City가 만들어가는 도시에서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구현을 위해 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가로등, 교통신호제어기 등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 쓰레기통 시연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스마트 쓰레기통은 초음파 센서가 부착되어 공공 쓰레기통의 적재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적재함이 가득 찼을 때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쓰레기를 자동으로 압축합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가 넘쳐나 길거리가 더러워지거나, 쓰레기통이 다 차지 않았는데도 이를 모르고 수거하러 방문하는 인력 및 비용 낭비 등을 사전에 막아 조금 더 쾌적한 거리환경을 구성해줍니다.
스마트 가로등은 레이더 센서와 근거리 통신기술을 이용해 차량 이동에 따라 반응하여 보행량/통행량 등 공공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기에너지를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교통 신호 제어기는 스마트 가로등과 LTE 모뎀을 이용하여 교통량에 따라 교통신호의 스케쥴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환경에 사물인터넷(IoT)이 융합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의 모습이 많은 관람객분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스마트 누수탐지, 버스정보시스템, 안심화장실 기능 등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 LG유플러스가 만들어갈 Smart City가 한층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용망 기반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Mobile IoT
<Mobile IoT 존>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하는 데이터의 양이 적은 사물을 ‘소물(Small thing)’이라 하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Mobile IoT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LTE망과 호환성이 보장되고, 면허대역 주파수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저전력 저속 데이터를 저가격에 통신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Mobile IoT관제센터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살펴보는 관람객들>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Mobile IoT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트레커서비스는 보호자가 피보호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정해 둔 구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을 제공하여 피보호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LPG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서비스는 음영지역이 없는 NB-IoT 망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의 LPG 소형 저장탱크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GPS를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가스 누출 여부에 대한 알림 기능을 통해 LPG가스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Mobile IoT 원격검침 디바이스 >
스마트 가스미터는 일일이 사람이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원격으로 가스계량기를 검침하고 안전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시간 가스 누출 알림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에너지 사용자 기반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원격으로 가스 미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검침 정확도도 올리고 업무 효율성도 올리는 1석 2조의 Mobile IoT 서비스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정, 환경, 보안 및 물류의 업무효율 상승을 위한 Smart Plant
<Smart Plant 존>
사물인터넷은 산업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데요. LG유플러스 부스에서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Smart Plant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작업자의 현장 출입을 감지하고 위험구역 진입 시 알람을 제공하는 IoT현장출입관리기능,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PC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도착 시간을 사전에 알려줘 공정/작업 운영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IoT차량관제, 복잡한 공장지역 내부 도로와 운행 규칙을 안내하여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IoT차량안전운행, 주요 에너지원의 실시간 사용량을 측정하고, 공장별/공정별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정확한 과금이 가능하게 해주는 IoT계측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다양한 산업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산업용 드론>
Smart Plant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솔루션은 산업용 드론이었습니다. 다양한 사업현장이나 재해현장에 빠르게 투입되어 정확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현상의 영상과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장에서는 드론이 실제 이륙하여 촬영한 영상정보를 모니터로 송출해 주는 시연을 통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공유해줌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oT헬멧과 스마트폰무전기>
Smart Plant 다양한 서비스 중 IoT헬멧에는 HD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현장의 상황을 녹화하고 관제센터로 영상데이터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또 GPS기능과 무전기 기능이 함께 장착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작업자가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에도 헬멧을 쓰는 것 만으로 간편하게 관제센터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안전을 책임집니다.
스마트폰 무전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보조장치를 활용하여 저렴하면서 가볍고 편리한 무전환경을 제공해줍니다. Hands-Free Device로 지역과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 위치확인 및 통화 이력 확인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일의 효율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2017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스케치 영상>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과 융합되어 우리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차세대 성장동력입니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의 1위 사업자답게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이 분야에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그것을 통해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더 나은 삶, 가치있는 삶’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선두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