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어피치’가 시계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로,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가 잘 녹여져 있습니다.
디자인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에서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이 탑재돼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뿐만 아니라 부모가 에게는 아이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키즈워치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어떤 제품이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디자인
현재 판매 중인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개의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형태는 손목 밴드가 적용되어 있으나 목걸이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므로 아이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정 크기는 1.39인치이며 해상도는 400 x 400입니다. LG워치 스포츠가 1.38인치에 480 x 480이고 삼성 기어S3는 1.3인치에 360 x 360이니 프리미엄급 스마트워치 못지 않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시계형>
<목걸이 형>
손목줄과 목걸이형 케이스 모두 인체에 닿는 부분은 실리콘 재질로 세척이 간편하고 인체에 무해해 아이들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일은 없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촉감도 매우 뛰어나며 신축성도 있습니다.
본체의 왼쪽에는 ‘긴급 호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3초이상 길게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며, U+가족지킴이 앱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키즈워치의 현재 위치가 전송됩니다. 6초 뒤에는 보호자에게 전화를 연결하는데, 이때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계속하여 연결을 시도합니다.
이 외에 화면에서 ‘112’ 또는 119 버튼을 눌러 바로 전화 연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중에는 키즈워치를 조작할 수 없으며, 사이렌을 끄거나 긴급호출을 해제하려면, 다시 긴급호출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됩니다.
오른쪽에는 홈 버튼이 있습니다. 홈 버튼은 앱 실행 중 홈 화면으로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고, 홈 화면에서 2초 정도 길게 누르면 키즈워치의 AI 음성인식 서비스인 ‘똑똑이’를 불러 각종 지식정보를 검색하거나, 키즈워치의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은 기본 제공되는 전용 충전집게를 사용합니다.
스마트워치 충전기 중 가장 귀여운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클립의 끝 부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키즈워치 뒷면의 충전핀(금속 단자 부분)에 충전 집게의 충전 핀을 맞물리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크기는 본체 기준으로 46.5 x 47.8 x 14.1mm이며 무게는 50g입니다. 크기와 무게 모두 아이가 손목에 차거나 목에 걸더라도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기능
이번에는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의 기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핵심 기능인 ‘AI 음성인식’부터 보겠습니다.
인공지능 똑똑이
내장된 AI 음성인식 기능의 명칭은 ‘똑똑이’입니다. 똑똑하니까 ‘똑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실행 방법은 오른쪽에 있는 홈 버튼을 1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됩니다.
똑똑이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똑똑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전화 걸기’, ‘날씨 물어보기’, ‘설정 변경 및 기능 실행하기’, ‘궁금증 해결하기’, ‘영어 단어 물어보기’, ‘넌센스 퀴즈 놀이’, ‘심심할 때 말 걸기’,’앱 실행하기’입니다.
“오늘 날씨는 어때?”라고 물어보면 음성으로 현재 날씨와 기온을 말해주고 디스플레이에는 위와 같이 현재 날씨와 기온, 최저/최고 온도,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줍니다.
영어 단어도 “하늘이 영어로 뭐야?”라고 물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sky”라고 알려주며 화면에 단어를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예시 문장도 함께 보여주어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SOS 긴급호출
긴급호출 기능은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나타납니다. 3초간 누르면 강한 경고음이 울리면서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등록된 보호자 순서로 전화를 겁니다. 만약 첫 번째 보호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때에는 두 번째 보호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며, 보호자가 전화를 받거나 다시 SOS 버튼을 3초 간 누를 때까지 반복됩니다.
게임 기능
아이들을 위한 게임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있으면 아이가 게임 중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으나 부모님이 게임 별로 플레이 시간을 미리 설정해둘 수 있어 중독될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내장된 게임은 대부분 교육이나 지능 개발에 연관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국기와 수도를 보고 어떤 나라인지 맞히는 ‘나라 맞히기’, 여러 장의 카드를 뒤집어 나오는 모양을 기억했다 맞히는 ‘같은 그림 맞히기’, 흩어져 있는 숫자 카드를 빠르게 연속으로 터치해서 이어 나가는 ‘숫자 징검다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해 보면 시간 때우기에 좋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사전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에는 영어 사전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검색하거나 AI음성인식 기능 ‘똑똑이’를 통해 한글로 물어보면 단어의 뜻을 보여주고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저장해 나만의 영어 사전을 만들 수도 있어 영어 공부를 할 때 어려운 사전을 찾지 않아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테마 변경하기
분홍색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어피치’ 캐릭터로 되어 있지만 테마 변경을 통해 ‘라이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외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테마 변경으로 설정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지&콘’ 캐릭터로 테마를 변경하려고 하면 별도의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캐릭터 스티커가 필요한데요. 이 캐릭터 스티커는 ‘사탕’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20개 모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탕’은 부모들이 ‘상’ 형태로 보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제나 심부름을 잘 했을 때 상으로 ‘칭찬 사탕’을 주면 이것을 모아 캐릭터 스티커를 하나씩 모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게임 같이 아이들을 이 사탕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보상으로 사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잠겨 있는 캐릭터는 총 4개이며 각 캐릭터당 약 20여 개의 스티커가 있어야 하므로 총 80개의 캐릭터 카드가 필요하며 각 캐릭터 카드는 20~60개의 사탕이 소모되니 2년 약정이 끝날 때까지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외 알람 기능, 갤러리 기능 등이 있으며 ‘스쿨모드’도 제공합니다. ‘스쿨모드’는 부모 스마트폰에서 U+가족지킴이 앱을 이용해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시간 동안에는 보호자가 건 전화만 받을 수 있고, 그 외 문자, 게임 등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학교에서 학교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기능 외에는 이용할 수 없게 제한 하는 기능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가격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가격은 275,000원으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전국 U+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시지원금은 전용 요금제인 ‘LTE Wearable KIDS’ 요금제에서 155,000원과 U+Shop 15% 추가 지원금 23,250원을 제공해 실 구매가는 96,750원이 되고 매월 할부금은 4,280원(할부 이자 5.9% 제외)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통신 요금은 8,800원으로 U+Shop에서 7% 요금 할인을 받으면 8,148원이고 만약 부모님 중 한 명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모두 유플러스 LTE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음성 통화료는 무료이며 무제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U+Shop에서 구매 시에는 사은품으로 카카오 리틀 프렌즈 봉제 필통을 제공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인 만큼 아이들의 재미와 편의에 맞춰 모든 것들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을 위한 위치 확인 기능과 키즈워치 원격 제어 등을 위한 U+가족지킴이 앱에 대한 소개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이언’, ‘어피치’가 시계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로,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가 잘 녹여져 있습니다.
디자인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에서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이 탑재돼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뿐만 아니라 부모가 에게는 아이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키즈워치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어떤 제품이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디자인
현재 판매 중인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개의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형태는 손목 밴드가 적용되어 있으나 목걸이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므로 아이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정 크기는 1.39인치이며 해상도는 400 x 400입니다. LG워치 스포츠가 1.38인치에 480 x 480이고 삼성 기어S3는 1.3인치에 360 x 360이니 프리미엄급 스마트워치 못지 않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시계형>
<목걸이 형>
손목줄과 목걸이형 케이스 모두 인체에 닿는 부분은 실리콘 재질로 세척이 간편하고 인체에 무해해 아이들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일은 없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촉감도 매우 뛰어나며 신축성도 있습니다.
본체의 왼쪽에는 ‘긴급 호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3초이상 길게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며, U+가족지킴이 앱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키즈워치의 현재 위치가 전송됩니다. 6초 뒤에는 보호자에게 전화를 연결하는데, 이때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계속하여 연결을 시도합니다.
이 외에 화면에서 ‘112’ 또는 119 버튼을 눌러 바로 전화 연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중에는 키즈워치를 조작할 수 없으며, 사이렌을 끄거나 긴급호출을 해제하려면, 다시 긴급호출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됩니다.
오른쪽에는 홈 버튼이 있습니다. 홈 버튼은 앱 실행 중 홈 화면으로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고, 홈 화면에서 2초 정도 길게 누르면 키즈워치의 AI 음성인식 서비스인 ‘똑똑이’를 불러 각종 지식정보를 검색하거나, 키즈워치의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은 기본 제공되는 전용 충전집게를 사용합니다.
스마트워치 충전기 중 가장 귀여운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클립의 끝 부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키즈워치 뒷면의 충전핀(금속 단자 부분)에 충전 집게의 충전 핀을 맞물리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크기는 본체 기준으로 46.5 x 47.8 x 14.1mm이며 무게는 50g입니다. 크기와 무게 모두 아이가 손목에 차거나 목에 걸더라도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기능
이번에는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의 기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핵심 기능인 ‘AI 음성인식’부터 보겠습니다.
인공지능 똑똑이
내장된 AI 음성인식 기능의 명칭은 ‘똑똑이’입니다. 똑똑하니까 ‘똑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실행 방법은 오른쪽에 있는 홈 버튼을 1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됩니다.
똑똑이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똑똑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전화 걸기’, ‘날씨 물어보기’, ‘설정 변경 및 기능 실행하기’, ‘궁금증 해결하기’, ‘영어 단어 물어보기’, ‘넌센스 퀴즈 놀이’, ‘심심할 때 말 걸기’,’앱 실행하기’입니다.
“오늘 날씨는 어때?”라고 물어보면 음성으로 현재 날씨와 기온을 말해주고 디스플레이에는 위와 같이 현재 날씨와 기온, 최저/최고 온도,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줍니다.
영어 단어도 “하늘이 영어로 뭐야?”라고 물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sky”라고 알려주며 화면에 단어를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예시 문장도 함께 보여주어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SOS 긴급호출
긴급호출 기능은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나타납니다. 3초간 누르면 강한 경고음이 울리면서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등록된 보호자 순서로 전화를 겁니다. 만약 첫 번째 보호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때에는 두 번째 보호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며, 보호자가 전화를 받거나 다시 SOS 버튼을 3초 간 누를 때까지 반복됩니다.
게임 기능
아이들을 위한 게임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있으면 아이가 게임 중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으나 부모님이 게임 별로 플레이 시간을 미리 설정해둘 수 있어 중독될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내장된 게임은 대부분 교육이나 지능 개발에 연관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국기와 수도를 보고 어떤 나라인지 맞히는 ‘나라 맞히기’, 여러 장의 카드를 뒤집어 나오는 모양을 기억했다 맞히는 ‘같은 그림 맞히기’, 흩어져 있는 숫자 카드를 빠르게 연속으로 터치해서 이어 나가는 ‘숫자 징검다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해 보면 시간 때우기에 좋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사전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에는 영어 사전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검색하거나 AI음성인식 기능 ‘똑똑이’를 통해 한글로 물어보면 단어의 뜻을 보여주고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저장해 나만의 영어 사전을 만들 수도 있어 영어 공부를 할 때 어려운 사전을 찾지 않아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테마 변경하기
분홍색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어피치’ 캐릭터로 되어 있지만 테마 변경을 통해 ‘라이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외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테마 변경으로 설정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지&콘’ 캐릭터로 테마를 변경하려고 하면 별도의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캐릭터 스티커가 필요한데요. 이 캐릭터 스티커는 ‘사탕’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20개 모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탕’은 부모들이 ‘상’ 형태로 보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제나 심부름을 잘 했을 때 상으로 ‘칭찬 사탕’을 주면 이것을 모아 캐릭터 스티커를 하나씩 모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게임 같이 아이들을 이 사탕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보상으로 사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잠겨 있는 캐릭터는 총 4개이며 각 캐릭터당 약 20여 개의 스티커가 있어야 하므로 총 80개의 캐릭터 카드가 필요하며 각 캐릭터 카드는 20~60개의 사탕이 소모되니 2년 약정이 끝날 때까지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외 알람 기능, 갤러리 기능 등이 있으며 ‘스쿨모드’도 제공합니다. ‘스쿨모드’는 부모 스마트폰에서 U+가족지킴이 앱을 이용해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시간 동안에는 보호자가 건 전화만 받을 수 있고, 그 외 문자, 게임 등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학교에서 학교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기능 외에는 이용할 수 없게 제한 하는 기능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가격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가격은 275,000원으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전국 U+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시지원금은 전용 요금제인 ‘LTE Wearable KIDS’ 요금제에서 155,000원과 U+Shop 15% 추가 지원금 23,250원을 제공해 실 구매가는 96,750원이 되고 매월 할부금은 4,280원(할부 이자 5.9% 제외)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통신 요금은 8,800원으로 U+Shop에서 7% 요금 할인을 받으면 8,148원이고 만약 부모님 중 한 명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모두 유플러스 LTE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음성 통화료는 무료이며 무제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U+Shop에서 구매 시에는 사은품으로 카카오 리틀 프렌즈 봉제 필통을 제공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인 만큼 아이들의 재미와 편의에 맞춰 모든 것들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을 위한 위치 확인 기능과 키즈워치 원격 제어 등을 위한 U+가족지킴이 앱에 대한 소개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