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일상 심플해지게 돕는다” LG유플러스, 심플한 통신 생활 추구 새 브랜드 캠페인 ‘Simply. U+’ 화제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심플한 통신 생활을 추구하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 ‘Simply. U+’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는 ‘맞춤’ ‘연결’ ‘심플’이다. 고객의 꿈을 이뤄주는 버킷리스트, 고객 아이디어를 실제 통신 사업에 반영하는 심플 랩, 복잡한 말을 재밌고 쉬운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심플 번역기가 그 예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참여 고객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함께 적으면, LG유플러스가 사연을 읽고 최종 선정한 고객의 소원을 실제로 이뤄주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원 달성 이벤트에 2주간 4만명 몰려
지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소원이 접수됐다. 소원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중복 집계 포함)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순으로 집계됐다. 사연에 담긴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아빠의 미소를 되찾아 주고 싶어요(가족) ▶오랜 꿈이었던 제 작품을 전시하고 싶어요(도전) ▶다문화 학생들에게 간식차로 응원해주세요(직장) ▶어머니의 호프집을 연말 분위기로 꾸며주세요(공간) ▶택배 일로 힘든 남편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여행) 등 5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은 영상으로 촬영해 이달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군산의 한 학교 교사는 “학생 68명 중 70%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며 “문화시설이나 카페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간식차가 큰 응원이 될 것”이라는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버킷리스트 소원을 이루게 된 또 다른 고객은 “평소 사업장에서 LG유플러스를 사용하고 휴대전화도 LG유플러스로 바꿨는데 버킷리스트에 당첨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가족처럼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객 아이디어 실천하는 ‘Simple. Lab’ 주목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고객의 아이디어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통신을 변화시키는 구심점으로 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사례가 ‘Simple. Lab(심플 랩)’이다.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을 다해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 표현인 심플 랩은 “이건 조금 더 간단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2월의 주제는 ‘심플한 통신을 위한 파트너를 제안해주세요’다. 상품, 서비스, 고객 경험과 관련된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베스트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달의 주제 외에도 언제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자유 주제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one의 플러스탭을 방문하면 된다.
복잡한 말 쉽게 정리하는 ‘심플 번역기’ 인기
일상 속에서 작은 휴식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바로 심플 번역기다. 50~300자의 긴 문장을 입력하면 재치있는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애 아이돌의 노래 가사, 여섯 살 딸아이와의 대화, 직장 동료와의 수다 등 일상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글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한 줄 요약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복잡함을 제거해 일상에 집중하게 하겠다”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편리함도 늘었지만, 디지털 격차와 테크노포비아라는 불안감도 생겼습니다.
기술이 복잡함과 불안을 부르는 역설이 발생한 거죠.”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세상에 정보는 많아도 정작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 수많은 옵션과 어려운 용어 속에서 길을 잃고 복잡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팀장이 설명하는 심플의 본질은 ‘고객 맥락을 이해해 불필요한 복잡함을 제거하고 일상에 집중하게 돕는 것’이다. 그는 “통신사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고객에게 투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심플은 단순히 앱 화면이나 버튼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김 팀장은 요금제 변경을 예로 들며 “고객의 고민을 덜고 선택에 확신을 줘서 고객은 자신의 일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LG유플러스 심플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심플랩은 고객이 스스로 모이게 하는 풀 마케팅을 위한 고객 경험 변화의 일부다. 고객이 다가올 수 있도록 재밌고 쉬운 캠페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풀 마케팅의 전제 조건이다. 이를 위해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기획됐다. 김 팀장은 “앞으로 고객 한 사람마다 일상이 심플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객 일상 심플해지게 돕는다” LG유플러스, 심플한 통신 생활 추구 새 브랜드 캠페인 ‘Simply. U+’ 화제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심플한 통신 생활을 추구하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 ‘Simply. U+’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는 ‘맞춤’ ‘연결’ ‘심플’이다. 고객의 꿈을 이뤄주는 버킷리스트, 고객 아이디어를 실제 통신 사업에 반영하는 심플 랩, 복잡한 말을 재밌고 쉬운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심플 번역기가 그 예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참여 고객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함께 적으면, LG유플러스가 사연을 읽고 최종 선정한 고객의 소원을 실제로 이뤄주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원 달성 이벤트에 2주간 4만명 몰려
지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소원이 접수됐다. 소원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중복 집계 포함)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순으로 집계됐다. 사연에 담긴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아빠의 미소를 되찾아 주고 싶어요(가족) ▶오랜 꿈이었던 제 작품을 전시하고 싶어요(도전) ▶다문화 학생들에게 간식차로 응원해주세요(직장) ▶어머니의 호프집을 연말 분위기로 꾸며주세요(공간) ▶택배 일로 힘든 남편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여행) 등 5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은 영상으로 촬영해 이달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군산의 한 학교 교사는 “학생 68명 중 70%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며 “문화시설이나 카페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간식차가 큰 응원이 될 것”이라는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버킷리스트 소원을 이루게 된 또 다른 고객은 “평소 사업장에서 LG유플러스를 사용하고 휴대전화도 LG유플러스로 바꿨는데 버킷리스트에 당첨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가족처럼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객 아이디어 실천하는 ‘Simple. Lab’ 주목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고객의 아이디어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통신을 변화시키는 구심점으로 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사례가 ‘Simple. Lab(심플 랩)’이다.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을 다해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 표현인 심플 랩은 “이건 조금 더 간단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2월의 주제는 ‘심플한 통신을 위한 파트너를 제안해주세요’다. 상품, 서비스, 고객 경험과 관련된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베스트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달의 주제 외에도 언제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자유 주제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one의 플러스탭을 방문하면 된다.
복잡한 말 쉽게 정리하는 ‘심플 번역기’ 인기
일상 속에서 작은 휴식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바로 심플 번역기다. 50~300자의 긴 문장을 입력하면 재치있는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애 아이돌의 노래 가사, 여섯 살 딸아이와의 대화, 직장 동료와의 수다 등 일상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글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한 줄 요약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복잡함을 제거해 일상에 집중하게 하겠다”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편리함도 늘었지만, 디지털 격차와 테크노포비아라는 불안감도 생겼습니다.
기술이 복잡함과 불안을 부르는 역설이 발생한 거죠.”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세상에 정보는 많아도 정작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 수많은 옵션과 어려운 용어 속에서 길을 잃고 복잡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팀장이 설명하는 심플의 본질은 ‘고객 맥락을 이해해 불필요한 복잡함을 제거하고 일상에 집중하게 돕는 것’이다. 그는 “통신사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고객에게 투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심플은 단순히 앱 화면이나 버튼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김 팀장은 요금제 변경을 예로 들며 “고객의 고민을 덜고 선택에 확신을 줘서 고객은 자신의 일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LG유플러스 심플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심플랩은 고객이 스스로 모이게 하는 풀 마케팅을 위한 고객 경험 변화의 일부다. 고객이 다가올 수 있도록 재밌고 쉬운 캠페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풀 마케팅의 전제 조건이다. 이를 위해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기획됐다. 김 팀장은 “앞으로 고객 한 사람마다 일상이 심플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